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좋은 글 ] | danmi |
스크랩 : 0 조회수 : 1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잘못된 사랑은 아닐까?
그것이 비참하고 쓸쓸하고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인간의 기억이란 이토록 끈질기며
아직 다 용서할 수 없다해도
|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덕목 (0) | 2008.11.20 |
---|---|
[스크랩]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0) | 2008.11.19 |
나를 기다리고 있었든 만남 (0) | 2008.11.12 |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0) | 2008.11.12 |
[스크랩] 내 스스로 - (0)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