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운동 중 가슴통증, 심장검사 필요할까? & 마사이족처럼 걷기 .♠
♠. 운동 중 가슴통증, 심장검사 필요할까? &
♠.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건강하려면 마사이족처럼 걸어라! &
♠. 비만탈출…운동과 영양 중 더 효과적인 것은? &
♠. 보약보다 좋은 어르신들의 걷기운동 8가지 방법
가끔 운동 중 돌연사와 같은 불행한 뉴스가 들려온다. ♠. 운동의 효과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두말할 나위 없이 엄청나다.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사망의 위험도를 반으로 줄이고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운동은 근육과 골격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면을 좋게 하고,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운동이 우리 몸에 이렇게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간혹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아주 드물게 돌연사와 같은 얘기치 못한 일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사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운동 시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몇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늑골부위의 근육통에 의해 가슴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식도염과 같은 소화기장애에 의해서도 협심증이나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슴통증은 매우 위험하나, 근육통이나 위장장애에 의해 나타나는 가슴통증과 관상동맥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가슴통증을 구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만약 운동 시 가슴통증이 나타난다면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운동 시 가슴통증.... 심장검사 필요 보통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하는 근육으로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기 위해 심장은 많은 일을 하게 된다. 즉,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증가하고 심장근육의 펌프기능이 올라가게 되어 심장은 안정 시 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골격근과 마찬가지로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한다.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는 관상동맥질환자들의 경우에는 운동 시 이러한 혈류 공급의 장애를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심장근육으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가슴통증이 일어나게 된다. 턱과 어깨를 따라 내려가기도 한다. 운동을 하게 되면 다시 발생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의사의 진찰을 받고 반드시 심장질환 유무를 체크하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운동 선수.... 운동 시 가슴통증 가끔 유명한 운동선수가 시합 중에 돌연사 했다는 소식은 우리를 크게 놀라게 한다. 의아해 한다. 대다수의 운동선수들은 심장에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아주 드물게 몇몇 운동선수들 중에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심장이 지나치게 커져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비후성 심근증이다. 그리고 관상동맥혈관이 선천적으로 기형이거나 대동맥벽이 약해 늘어져 있는 경우, 운동선수들은 운동 시 호흡곤란, 어지럼증 그리고 가슴통증과 같은 사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반복적으로 느낀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심장질환은 전문적인 검사를 하지 않으면 찾아내기가 어려우며, 병원을 방문하여 심장초음파와 같은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공신력 있는 의학단체에서 일반적으로 권고하는 사항은 남자는 40세 이상 여자는 50세 이상이면 운동전에 심장검사를 받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운동 전에 의사의 진찰을 받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운동 시 가슴 통증을 느낀다면 이를 간과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심장병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건강하려면 마사이족처럼 걸어라! 마사이족처럼 걷기 ▲ 완경사면의 마사이족 걸음걸이(←진행방향) 아프리카 동부 케냐와 탄자니아의 국경지대에 걸쳐 가시나무가 많은 초원에 사는 마사이족은 우유와 잡곡을 섞어 걸쭉하게 끓인 전통음식 우가리와 우유,소피등 고지방, 고콜레스테롤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평균 180cm가 넘는 키에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서구인들의 1/3수준으로 혈압및 혈당치도 정상이다.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건강한 이유는 뭘까? 그 비밀은 하루 3만보씩 걷는 이들의 걸음에 있다. 이들은 시속 5~8Km의 빠른 속도로 걸으며, 걸음걸이는 발바닥을 지면에 밀착시키고 엄지발가락을 차올리는 방식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중심부 보행'을 한다.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분산되기 때문에 척추가 꼿꼿하게 세워지고,발바닥 전체를 마사지하듯 땅을 짚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건강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몸을 움직이지 않아 운동이 부족하면 각종 성인병이 발생한다. 그런데 걸으면 근육에 힘을 주고 뺌에 따라 피가 멎었다가 흐르는 동작이 반복됨으로써 혈행을 좋게하고, 혈압은 떨어져 비만을 막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몸 전체를 움직이니까 호흡과 순환,소화,분비계통, 신경계통이 모두 활동상태에 있게 되고, 내장기능의 균형을 유지해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면역력이 증대되고 생명 연장이 가능한 것. 특히 걷기는 한국인의 5대 질병인 고혈압,심장병,당뇨병, 뇌졸증,암을 예방하고 치료 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야후 이미지박스 ♠. 비만탈출…운동과 영양 중 더 효과적인 것은? 영양섭취를 절제하거나 섭취한 에너지를 적절한 운동으로 모두 소비하여 잉여에너지가 체내에 쌓이지 않는다면 비만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간단한 답을 왜 사람들은 실행에 옮기기 힘들까? 문제는 인간의 선천적 욕구의 절제와, 습관이 되지 않은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비용도 적게 들고 약의 부작용도 없다. 한 웅큼의 약으로도 따라가지 못할 운동의 효과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시작하자. 다만 약처럼 몇 시간, 며칠 후에 그 효과를 확인해 보는 조급함은 버리자. 시작했다면 한달, 두달 평생 꾸준히 계속하자. ♠. 보약보다 좋은 어르신들의 걷기운동 8가지 방법 첫째, 지역 사회에서 운영하는 걷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해 본다. 둘째, 짧은 거리라도 자주 걷는다. 셋째,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이다. 넷째, 활력적으로 혹은 마사이족처럼 걸어 보자. 다섯째, 뒤로 걸어 보자. 뇌에 자극을 주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여섯째, 지팡이를 이용한 걷기를 해보자. 일곱째, 계절 변화에 따른 올바른 복장을 갖추도록 한다. 여덟째, 아침 운동보다는 저녁 운동이 안전할 수 있다! 이렇게 지역사회에 가서 걷기를 하든, 친구 혹은 배우자와 걷기를 하든, 앞으로 걷든, 뒤로 걷든 운동에 필요한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걷기 운동을 실천해 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글 출처:인터넷 검색해서 꾸몄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