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산 산행 / 2010. 10. 24 일
들머리 : 팔당역 - 율리고개 - 직녀봉 - 견우봉 - 팔당땀
요즘 보기드믄 수수
얼마나 삶이 버거웠으면 저리도 허리가 굽었으리
예빈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당대교
예봉산을 향해 한컷
두물머리
팔당땜 쪽을 향해서 - 멀리 분원과 퇴촌도 보이고
강건너 청계산과 그너머에 희미하게 보이는 용문산
청년시절 내가 군생활 하든곳 가끔 들르던 섬도 있고
용트름으로 하늘로 뻗는 소나무
방아깨비 수놈 ( 때까치)
강가쪽에 비스듬이 뻗은 운길산
능내 - 정약용 생가가 있는 마제마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