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운길산 큰사랑산길을 다녀오다 / 2011. 1. 19 수
shepherd2
2011. 1. 19. 19:18
오늘은 운길산역에서 내려서 직접 산으로 오르지 않고 기찻길 계곡을 때라 큰사랑산길 (둘레길
처럼 생긴 길)을 산책하듯 여유자적하며 산행을 했다. 늘 마음속으로 가고싶든 그길이다.
사람도 별로없고 한적하기 이를 데 없이 조용하고 좋다. 이런곳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노치기
쉬운 멋진코스를 다녀올 수가 있어 행복했다..
드나머리 : 운길산역 - 큰사랑산길 - 주필 거미박물관 - 세정사 - 새재고개 - 도곡리 - 도심역
(10Km)
멀리 운길산을 향해서
저 억새들도 푸르던 날이 있었을게야
운길산에서 예봉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고개
우믈터에서 운길산을 바라보고
새재고개에서 도곡리쪽을 향해서
도곡리로 내려오며 바라본 예봉산 능선
도곡리 버스정류장
멀리 좌로부터 북한산 - 불암산(앞쪽) 도봉산(뒷쪽) 수락산
왼쪽에 예봉산 능선 - 오른쪽이 검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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