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오늘도 도봉산 / 2011. 2. 22 화

shepherd2 2011. 2. 22. 19:04

 

드나머리 : 도봉역 - 무수골 - 원통사 - 우이암하단 - 보문능선 - 도봉산역

 

계절이 지나는 모퉁이엔 늘 부산하다. 쫏는 자와 쫏기는 자의 각축장이라고나 할까..

하나가 성하면 다른 하나가 쇠한다고 했든가.. 푸르든 나무가 괴벗으니 주변의 보이지 않든

빼어난 경관이 속살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