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노래

Reason to live (존재이유)/two way street

shepherd2 2008. 10. 18. 18:09


 
★* Reason To Live(존재의 이유) - Two Way Street *★
 
The rain is falling - it's another lonely day
And you're gone - you're oh, so far away
I keep your picture in my mind
Because Iknow there'll come a time
When you'll be back with me and you'll stay
비가 내려요. 또 외로운 날이 군요.
당신은 갔죠. 아주 멀리
당신이 내곁으로 돌아와 머물 때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 속에 당신의 모습 담아둡니다.
 
I here you calling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and I turn as if to hold you sight
But when I reach to touch your face
There is just an empty space
밤의 어둠 속에서 당신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마치 당신을 꽉 잡으려는 듯 돌아서죠.
당신의 얼굴을 만지려 팔을 뻗으면
단지 빈 공간일 뿐
 
And I know that only you can make it right
Living on the wild said in a world that's sometime cruel
People try to tell you if you're in love you're a fool
 
옳다는 것을 증명 할 사람은 당신 뿐이라는 것을 알지요
사람들은 당신이 사랑에 빠진다면
당신은 바보라고 말하려 애쓰죠.
 
But I know you don't believe that
You know they're lying and that're wrong
And your love for me will help me carry on
 
그러나 나는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고
그들이 거짓말하고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당신의 사랑이 나를 견디게 해줄 거예요.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here with me in my arms
 
당신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어요.
내 품에 나와 함께 있기만을 바라며...
 
Another morning and I face the day alone
I miss you each moment that you're gone
 
또 다른 날이 오고 그 날을 혼자 맞아요.
매순간 당신이 그립고 당신은 없군요.
 
I keep hearing in my head
All the thing I should have said
To let you know my love is burning strong
 
내 머리 속에는 계속 들려요.
내사랑이 강하게 불타오른다는 것을
당신에게 알려주기 위해 내가 했던 모든 말들이.
 
If you can hold on'til the hard time pass us by
I'll be back to dry the tears you cry
And I swear it won't be long
 
만일 당신이 힘든 시간이 우리를 비켜
지나갈 때 까지 기다려 준다면당신이 흘린 눈물을 말려주기 위해 돌아갈 거예요.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예요.
 
But'til I'm there you've got to be strong
I will hold you in my heart until I die
 
내가 거기 가는 날까지 건강하길 바래요.
내가 죽는 날까지 당신을 마음 속에 품을 거예요.
 
  
 
 

양파 이노랜 들을때 마다 느낌이 달라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가..?
멤이 쪼메.... ㅎㅎ
2008-03-13 오후 10:39
choidk765 아니 워디 비와유 시방?
문열어보니 창문에 여기 한방울 저기 한방울
합이 두서너방울 유리창에 묻었구먼유...
2008-03-13 오후 10:44
Oo지나oO 들어오면 반겨주는 이 곡은 꼭 날 위해 올려 놓으신듯 ......
(ㅎㅎㅎ^^ 착각두 자유여...ㅋㅋㅋ^^*)
대규님... 어제 첫 봄비를 보았네요.
어느새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간겨.....
2008-03-24 오전 9:00
choidk765 예 지나양..
어제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몸으로 때우면서(물론 우산은 있었음)
혼자 산행을 했지요.
아는 사람이 보았다면 꽤 청승맞아 보였음 직한
그모습이 내게는 꽤나 즐거운 일이었지요.
글잔어두 혼자 산행을 하면서 이노래를 계속해서
흥얼대며 산행을 했습니다..
아마 열번을 더 흥얼댔을 지도 모르겠어요...
내려와서 칼국수 한그릇을
된장에 풋고추 몇개로 배를 채웠구요..
  
2008-03-24 오후 1:00
Oo지나oO 허미.... 꾀나 청승~~ 맞았을 듯...ㅋㅋㅋ^^

바쁜시간 뒤로 잠시 짬이 나서 뒷산엘 다녀 왔지여.
그동안 안간것이 표가 확! 나쁘렀네여..ㅋㅋ
어여 다시 체력을 만들어얄건디...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랑가 몰것어여..ㅎㅎㅎ


2008-03-26 오후 5:29
밴딩이 안녕하세세요 선배님.
부러워요 혼자 즐기시구 지두댈구 가보세요.
산행은 많이 해보지 않아지만 선배님이 댈구
가면 기를쓰구 따라 갈게요....
벌서 3월이 다같네요 4월은 더 즐거운 나날 되시구요.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게 하시길요.^^*
2008-03-26 오후 12:31
choidk765 감사 합니다 밴딩이님..
님이 생각날듯한 분 같기는한데...
잘 떠오르질 않네요.
늘 죄스러운 마음 금할길이 없구요..
제게 쪽지나 메일을 보내 주시면
님을 기억키우는데 도움이 될것 같긴해요..
죄송합니다 님을 얼릉 알아보질 못해서요.
건강한 한주 되세요 밴딩이님.
2008-03-26 오후 1:06
아침이슬 봄비가 내리는 날에 잘 어울리는 음악인듯 합니다.
잠시 머물러 즐감 했습니다....행복하소서...
2008-03-29 오후 4:02
choidk765 그렇죠?
첫 시작부터 비가내리는 내용이
오늘같은날에 잘 어울려요.
그렇구보니 저두 함 들어야 겠네요.
 
2008-03-29 오후 10:52
irionora 어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흐리기만하네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2008-03-30 오후 2:04
choidk765 첫방문 감사 드립니다 이리오너라 님.
ID가 참 예뻐요...
자주 들러 주세요.
2008-03-31 오전 1:10
dee034 irionora~~ ㅎㅎㅎ
선비님께서 다녀 가셨군요 ^^*
2008-04-02 오후 3:35
choidk765 이리오너라님.
덧글 감사 합니다.
2008-04-02 오후 3:56
choidk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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