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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전원주택) 짓기 좋은 땅 고르는 5가지 비법

농막(전원주택) 짓기 좋은 땅 고르는 5가지 비법 서기열 입력 2021. 04. 29. 07:31 수정 2021. 04. 29. 07:50 "땅 잘못사면 전원주택 건축은 커녕 애물단지 됩니다" 강화도에 농막을 짓고 ‘5도2촌’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박춘성 작가는 세컨드하우스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건 ‘땅’을 꼽았습니다. 농막을 짓기에 적합한 땅을 고르기 위해 입지도 좋아야 하고 전기, 수도 등이 연결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농막을 짓기 위한 좋은 땅을 고르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서기열 기자 자연 속 세컨드하우스가 중년 남성들의 로망일 수 있을텐데요. 농막 세컨드하우스를 짓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박춘성 작가 기본 베이스가 토지니까요. 좋은 토지를 선점하는 게 제일 중요하죠. 농..

생활정보 2021.04.29

여보, 자식이 막아도 나 죽으면 주택연금 당신 거야!

여보, 자식이 막아도 나 죽으면 주택연금 당신 거야! 김희리 입력 2021. 04. 28. 05:07 '노후자금 보루' 주택연금 6월부터 개선 자녀 동의 상관없이 배우자에 승계 가능 한쪽 죽음 뒤에도 수급… ‘경제 고립’ 방지 최대 月185만원 ‘압류 금지 통장’도 신설 단독주택 일부 임대해도 연금 가입 허용 김모(75·여)씨는 10년 전 남편 이모씨가 70세, 김씨가 65세일 때 3억원 상당의 부부 공동명의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했다. 이후 부부는 매달 약 76만원씩 주택연금을 수령했다. 그러나 얼마 전 남편 이씨가 세상을 떠나면서 김씨의 악몽이 시작됐다. 김씨가 계속 주택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주택 상속권이 있는 부부의 세 자녀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데, 경제적 사정을 이유로 사이가 틀어진 막..

생활정보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