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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만 내면 한달 내 조세천국 '국적쇼핑'"…이민 인기 높아진 섬나라들

"1억만 내면 한달 내 조세천국 '국적쇼핑'"…이민 인기 높아진 섬나라들 전진영입력 2024. 2. 5. 06:02수정 2024. 2. 5. 07:26 가장 빨리 시민권 주는 '바누아투' 가족 4명 시민권 주는 '엔티가 바부다' 코로나19 전후로 전염병과 물가 급등, 세금 등의 문제로 조세회피처로 이민을 가는 부유층이 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태평양 및 카리브해 섬나라로 떠나는 이민이 크게 늘고 있다. 투자이민 결정 이후 불과 한달 내로 시민권이 부여되는 나라부터 한 사람만 투자이민을 결정하면 가족 4명까지 시민권을 주는 나라들도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핸리앤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백만장자 12만명은 이민행을 선택했다. 한국의 이민자들도..

[조성하 전문기자의 休]해발 3454m, 그 곳에 '만년설 철도역'이 있었네

아웃도어 [조성하 전문기자의 休]해발 3454m, 그 곳에 '만년설 철도역'이 있었네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철도 하이킹 여행동아일보 | 입력 2016.06.11 03:01 [동아일보] ‘알프스의 파리.’ 스위스의 인터라켄(Interlaken·해발 567m)을 말한다. 툰과 브리엔츠, 이웃한 두 호수 틈에 자리 잡은 이곳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