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불혹의 나이 11

shepherd2 2008. 10. 22. 09:58

음악이 안나오면 음원 크릭하세요.






불 혹 의 나 이 - 2






바람 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떨어지는 잎새를 보노라면



지난 세월의 상념에 젖는다.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느낌은 더욱 진하게



내 가슴을 파고 드는데.




무심히 밟고 지나던 낙옆도,



시장바닥 분주한 사람들의 얼굴도,



이젠 예사롭지가 않다.




사십대를 불혹의 나이라 하기에



그 나이 되기를



목 빠지게 기다렸었다.





젊은 날의 내 인생의 고뇌,




그 출렁거림을



잠재우고 싶었기에...




사십대만 되면 더 이상



내 인생의 고뇌 따위에,



휘청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리라 믿었기에.




사십대만 되면



사십만 넘어서면




지난 시절을 추억 하며 사는



명화속 풍경 같은



인생이기를 믿었기에




하루 빨리 사십대가 되기를



속절없이 기다려 왔었다.




진정



불혹임을 철석같이 믿었었기에.




어설프지도



곰삵이지도 않은



적당히 잘 성숙된



그런 나이라 믿었기에...




어쩌면....



한껏 멋스러울 수 있는



한껏 아름다울 수 있는 나이가



진정 사십대가 아닌가싶었다.




그런데....



그런데....




살아가느라...



살아가느라...



정신없이 흘러가 버린 세월,



그 꿈만 같았던 그 세월들.




그 사십대가.....




그 사십대가 속절없이 흘러



이제 50을 바라본다.




40대 같은 시간들은



40대 같은 세월들은



아니어야 할터인데




갈수록



건망증 만 늘어만 가고




몸은



점점 쇠약해져만 가는데




이제 또 그 어떤 고뇌들이...



이제 또그 어떤 세월들이...



세월에 지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

.

.


50인생은



"지천명"이라 했거늘,



하늘이 어떤명을 내릴까?




지난 세월에 미안하기만 하고



다가오는 세월이 두렵기만 하다.




두렵다



두렵다



진정



두렵기만하다.

.

.

.


하지만



인간이기에



어쩔수없이



다가올 세월을 맞이해야만 한다.




다가올 "지천명" 세월의



후회 없음을 위해



오늘도 지친 영혼을 이끌고



한아름의 시간을 고뇌 해본다.





♬ Train Leaves at Eight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김지연의 Raining Version

      

                                          
                                      

1953sun 잊었던 고향엘 온듯 다시 온듯.
가슴까지 설래이고
마음 속 ~깊은곳에 아련함이 함께이니...........

모처럼 푸욱~
잘~~쉬어 갑니다..........

2008-09-25 오후 6:35
choidk765 sun님 오셨네요.
저두 가끔 듣고싶은 음악에
잘 어울리는 글 또한 늘 나를 설램과 찡함을
함께 느끼게 하지요.
어느땐 느닷없이 듣고싶기 까지 하구요.
오늘이 아마 그런날 이었나봅니다.
푹 파지셔서 잘 쉬셨다니 고맙습니다.

2008-09-25 오후 11:10
1953sun 글의 내용보다 음악에 더욱 푸욱~~
빠질것 같네요...
아무리 들어도 늘~새롭거든요...ㅎ
2008-09-26 오후 4:33
choidk765 그렇지요>
정말 좋은 음악 이지요..
구월의 마지막 주말 입니다.
즐겁구 행복한 주말 맞으시구요..
2008-09-26 오후 7:02
1953sun 구월의 마지막 휴일~~
역시 산행을 하시겠군요
또 도봉산으로 가시렵니까?
요즈음엔 산행 하시기엔 아주
좋은 계절 이겠군요.

가끔 병원엘 갈때마다 도봉산역에서
환승을 하게 되는데.
등산복 차림의 등산객들을 보면은
아~대규님도 이렇게 다니시겠구나
하곤 생각이 나더군요.....ㅎ


이 가을 늦은밤에 더욱 잘 어울리는
음악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2008-09-27 오후 11:45
choidk765 반갑습니다 sun님.
오늘은 일도있구 또 어제 모처럼만에
미국에서 온 동창들 내외들과 이곳에 있는 동창이
모임을 가졌었지요
오늘새벽 두시에 집에 돌아 왔구요 술두
머리 끝까지 걸쳤었네요...
애구 이리 좋은날에 산엘 못갔네요.
고맙습니다 sun님 아직두 팔이 다 났지를 않으셨나봐요.
빨리 쾌채 하셔야 할텐데...
님의 빠를 쾌유를 빕니다.
 
2008-09-28 오후 6:54
1953sun 그러셨군요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모임
즐거우셨겠네요.
그 좋아 하시는 산행도 못하시구요~ㅎ

수술한지 4개월이 되가는데 아직도
사진 한번도 못 찍어 봤네요~
아직 염증에 부어 있는 상태 라
다음달에나 초음파 검사 할수 있다네요...ㅎ

덕분에 팔자에 없는 긴~~휴가 보내구
있습니다~~

노랫말 없이 듣는것이 더욱 매력이
있는걸요~~
음악을 대할때마다 생전에 아니계신
울~~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2008-09-29 오후 11:47
choidk765 그제 못간 산행을 어제 월요일에 다녀 왔지요.
요즘은 평일휴일 할것 없이 늘 산이 붐비지요.
아직두 팔이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빨리 쾌채 하셔야 할텐데...
2008-09-30 오후 3:58
1953sun 어제는 근처에 있는 감악산엘 올라
갔었네요.

아직은 조금 무리인것도 같았지만...
늘~다니던 곳이라~ 그런데 이상할만큼
사람들이 많더군요......ㅋ

휴무였던것을 몰랐던거예요...ㅋ
기가 막히고웃음이 나오더이다.

하지만 이렇게 날짜가는 것도 모르고
무심하게 잊고 살아가는 빈~껍데기
같다는 생각을 하니 등골이 오싹 하더군요...
이러다가 뭔일 생기는게 아닐까..........ㅋㅋㅋ

씁쓸한 마음에 실미소 한자락 지으며
즐겨찾던 음악을 들으며 지난 하루를
생각해봅니다.......................***
2008-10-04 오전 1:09
choidk765 예 가끔 날짜를 잊고 살 때가 있지요.
빈 껍데기 삶이 아니라 그것이 알찬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표지요.
청아한 가을날씨에 좋은일 많이 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구 빨리 쾌하시길 빌어요.
2008-10-04 오전 8:31
1953sun 고맙습니다.
날짜세기나 열심히 해야 겠지요
그러다 보면 낳아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내일은 두 아드님이 미국서 오시겠네요
올만에 집안이 시끌벅쩍 하겠군요~~

역시 집안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겠더군요..........
넓은집에 두 부부만 있는것은
너무 허전하더군요~

내일 아니~오늘도 즐거운 산행 되시구여~~
온 가족이 함께하시는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ㅎㅎㅎ
2008-10-05 오전 1:47
choidk765 꼭두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맞아요 집안에 사람이 북적여야 사는 맛이 나는데...
지금은 몰라도 나이가 더 들면 더욱 더 외로울겝니다.
지금 하늘을보니 날씨가 꾸물거리네요..
늦게서야 비가 온다니 일기예보를 믿는 수 밖에요.
sun님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8-10-05 오전 7:27
1953sun 아무래도 일기예보가 맞을듯 하네요.
하루종일 꾸물거리기만 하더니
이제야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 지네요.

반가운 아드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것 같구여~
여행을 다녀 오신 두분 아드님의
여행담을 재미있게 들으셨겠지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어울어 지는 음율이 뼈속 까지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2008-10-06 오전 12:38
choidk765 어제는 혼자서 도봉산 꼭대기 까지
다녀 왔네요.
단풍이 알맞게 아주 예쁘게 들어 가네요.
월요일 입니다 힘찬 한주 되소서.
2008-10-06 오전 9:39
1953sun 시월하구두 어느새10일이 지나갑니다.
어쩌자고 이리도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숨도 쉬지 않구 가는것이 아마도
세월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도 다시 돌아 왔네요
이번 주말도 즐거운 산행 하시구여~~

이쁘고 곱게익은 단풍 마음 가득 담아
오시지요.......................***
2008-10-10 오후 9:49
1953sun 음악 잘~~듣고 갑니다. 2008-10-10 오후 9:52
choidk765 그래야 할것 같네요..
헌데 이젠 산행에 중독이 되어서 일요일엔
다른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시골집에 이름봄에 심어놓은 고구마가 있는데..
지금껏 한번도 못 내려가서...
사촌이 캐어놓았다는군요...
일요일에 한번 다녀가면서 고구마도 캐구..
하라구 했는데...
그런일로 산행일정을 빼았길 수 없으니...
중독도 지독한 중독입니다.
그나저나 제가 이곳 룸이서 자주뵙는 분들과
산행을 함께 하고 싶어서 수소문 중에 있습니다.
분위기가 무르 익으면 이가을이 다 하기 전에
한번 산행모임을 만들어 보려구요.
  
2008-10-10 오후 11:27
1953sun 제가 살짝 불면증이 있네요.
아마도 긴 세월 병아리를 키우다 보니
직업병인듯 싶네요
몇개월 쉬었으면 조금 낳아질만도 한데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걸요~~ㅎ

늦은밤~이 음악을 여러번 듣다보면
마음도 편안해 지고 잠도 쉽게
오더이다...........웃기지요.

그런데 시골집의 고구마 주인에게도
외면 당하구~~
불쌍하네요.
2008-10-12 오전 12:22
choidk765 애구 sun님두 이제껏 잠 안자구 뭘하신데요...
실은나두 친구들과 술한잔 걸치구 조금전에 들어 왔어요..
그래서 지금도 룸에 머물고 있네요...
그래두 내일산행엔 끄떡 없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sun님....
2008-10-12 오전 12:54
1953sun 님께서는 술을 몹시두 좋아 하시나 봅니다.
�이 드시는 것 같지는 않아도
늘~~즐기시는것 같습니다.....ㅎ

화창한 휴일의 한낮 물론 님께서는
산행중 이시겠습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산행 되시구여........*
2008-10-12 오후 4:21
choidk765 산에서 막 돌아와 앉았네요.
오늘은 산행하기 정말 좋은날씨데요...
사람두 많았구요..
술은 즐기는 편인데 이제 많이 줄이려구
노력중입니다.
2008-10-12 오후 4:41
1953sun 아마도 이 가을은 님의 계절이 맞는것 같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해가 거듭할수록 산행을 하는 인파가 늘고
있는것 같더군요.
살기가 그만큼 편해진 것인지
아니면 건강을 챙기려고 그러는지
등산로 입구마다 수많은 인파를 보면서
참~살기좋은 세상을 살고 있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친구들과 소요산엘 다녀 오면서
토토리묵에 동동주도 한잔씩
마셨네요...........
재미있더라구여...........ㅎㅎㅎ
잠시 님의 생각이 나던 하루였네요
아~~이 느낌 바루 그거~~ㅋ
2008-10-14 오후 8:15
choidk765 고맙습니다 sun님.
즐거운 하루 되셨겠네요.
실은 저두 오늘 시간이 나서 산행을 계획 했었는데
자전거 타기로 바꿨습죠...
덕분에 탁트인 한강 둔치를 자전거로
땀이 촉촉 하도록 달려봤네요..
2008-10-14 오후 11:13
ssoda101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2008-10-17 오전 9:53
choidk765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 드립니다.
시월 말이면 이제 뵈울 수가 없게 되겠네요.
코랴닷컴에서 룸의 운영써비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2008-10-17 오후 4:39
1953sun 아니~~무슨 말씀이신가요?
룸의 서비스 중단이라니요?
그럼 우리 모두 이제 못뵙는건가요?
이구~~큰일이네 어떻하나
저는 몰랐는데 얼렁~가봐야겠네.
2008-10-17 오후 6:16
choidk765 그렇다네요 1953sun님.
푸른파도님의 룸에 올려져 있었는데...
다른곳에서도 그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좀 지켜 보는 수 밖에요...
에구 코블에서 정이 많이 들었는데...
어쩌면 좋아요...
2008-10-17 오후 7:00
1953sun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디로 가시렵니까?
나름대로 즐거웠고 행복했던
그 모든 순간 순간들 모두 예두고...
쌀랑한 이 가을에 텅~빈 가슴을 쓸어안고
지친몸 기댈곳 찾아 가야할 그곳은...........

어디로 가야하죠...........
2008-10-18 오전 10:33
choidk765 sun님 글세요....
Daum 에 불로그를 하나 만들긴 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어디론간 가야 하는데...
저두 생각중입니다. 암튼 불르그가
사라진다해도 메일 주고 받으면서
좋은인연 이어가도록 해보구 싶네요..
그리구 삶의 정보두 서로 교환 하구요...
좀 더 두고 보아야 겠네요...
정말 블로그를 폐쇄 하려는지요...
즐거운 휴일 되소서...
2008-10-18 오후 3:55
1953sun Daum 요? 우와~~
저두여 만든지는 한달이 안되었구여
활동두 안하구여...ㅎ
단미님도 있는데....ㅎㅎㅎ
네이버로 갈까 했는데
친구따라 강남으로 갈까부다.

블로그에 상관없이 일단 휴일에는
즐거운 산행을 하시구여.
2008-10-18 오후 10:36
choidk765 물론 입니다.
글잔어두 요기 코블가족들과
산행모임을 주선하고 싶었는데...
성사 되기도 전에 룸이 폐쇄되면 ... 어쩌나요....
내일두 어김없이 산엔 갈거구요..
요기 올린 글을 열심히 Daum 블로그로 옮기는
중입니다만... 얼마나 옮길 지는 모르겠네요..
애구 Korea.com 블로그 운연자님이 많이 밉네요.
그리구 야속 하구요..
여기 정들었든 님들이 Korea.com 을 떠날거란
생각은 않하고 있나봐요...
바보 같으니라구...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sun 님.
 
2008-10-18 오후 10:56
danmi 오늘은 짜증밖에 나지 않네요.
그많은 자료들을 옮기자니 ...
언니, 대규님은 다음으로 가는겁니까?

어디가 안전한지 알수가 없네요.
다음도 언제 또 콥블처럼 되면 어쩌죠?
다음 아이디도 좀 알려주세요.

아무튼 두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08-10-19 오전 12:09
choidk765 Danmi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코블 가족들이 분주히 이사 하려는 걸
코불 운영자님께서 보시면 많이 안쓰러워 하겠네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동안 참 정들이 많이 들었는데...
전 Daum Blog 로 가려구요 몇몇 작품은
옮겨다 놓았어요...
http://blog.daum.net/choidk765/7934313 입니다.
헌데 이곳 코블보다 많이 복잠한것 같네요..
아직 서투러서 그런지.. 많이 불편하구요..
Danmi님두 개설 하시면 제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구요...
2008-10-19 오전 7:58
danmi 네, 코블과는 많이 다르네요.
제 아이디는 http://blog.daum.net/huijin50입니다.

전 조금씩 활동은 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8-10-19 오후 12:28
choidk765 맞습니다 코블과는 많이 다르네요.
올린글을 보려며 열어보면 모든 글이
함께 작동하는 바람에 많이 불편하구요..
우선 급한대로 필요한 글들을 얾겨 보려구 합니다.
코블이 폐쇄되어도 Daum에서
자주 뵙도록 할게요 danmi님.
즐거운 저녁 되시구요.
 
2008-10-19 오후 4:30
sonqqq1 흐~미~! 이거 컴맹이 룸 맹글자마자 닫아 버리면 ....ㅠ~~~~ㅠ~
저야 지금까지 퍼날르기만 했으니까 별로 지만 ~~~
에~궁 ~난리 났네요~~~~ㅠ~~~~ㅠ~~~~~
2008-10-19 오후 7:32
choidk765 좀 그렇지요...
sonqqq1님은 정말 정 붙이자 마자
이별이 �아온 셈이네요..
 
2008-10-20 오전 10:41
Oo지나oO 허얼..... 다들 이사 준비를 하구 계시구나.....




2008-10-20 오후 5:10
choidk765 0o지나o0 니....임 오셨어요?
애구 반가워라....눈물 나구로..
증말 반갑내....
맞아요 지나님 저 지금 Daum blog로
이사중입니다...
지나님두 이사 하셔야지요?
우리 함께 Daum 으로 이사 합시다...
으�유?
그나저나 지나양 못 도망갈겨 아마...
도망가면 맨날 메일보내서 잠 설치도록 할겨유..
2008-10-20 오후 11:54
sonqqq1 다음에서 대규님의 룸을 가봤는데...
아이고~~~~ 언제나 이 어수선 한게 정리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에서도 찾아 뵈올께요~~ 그동안 여러가지로 고마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008-10-20 오후 5:25
choidk765 감사 합니다 sonqqq1님.
그곳에서 뵙겟습니다.
 
2008-10-20 오후 11:50
1953sun 반가운 분들이 모두Daum 으로 이사를 하시는것
같군요.
처음 몇일 동안은 속도 상하고 마음도
무척이나 불편 했었는데....ㅎ
일단은 이삿짐을 싸기 시작하니
그런대로 정리가 되는듯도 하구여
정리가 되는대로 님의룸을 방문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가지로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늘~~건강 하십시요.
2008-10-21 오후 3:22
choidk765 sun님께서 꼭
길떠나는 홍길동 같은 말씀을 남기시네..
뛰어봤지 부처님 손바닥 안일 겝니다요..
그나저나 빨리 잘 챙기시옵소서..
애구 코블가족 산행을 함 만들어 보려구 했는데...
성사가 되기도 전에 떠나야 하지 않나 십네요,
2008-10-21 오후 4:32
1953sun 하하하하하~~
님의 말씀에 모처럼 속없는 웃음 시원하게
웃어 봅니다.
길 떠나는 홍길동~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안~
많은 위로가 되는걸요.
다음에서 뵈시죠~
단미님룸에 자주 가거든요...........ㅎ
그곳에서 다음가족 산행을 만드셔야
겠습니다.
2008-10-21 오후 4:41
choidk765 ㅎㅎㅎ.
그래야 할 것 같네요...
난 아직 Danmi님 룸에 않들려 보았어요...
옴기기 바빠서리....
하여튼간에 빨리 옴기셔요..오.
2008-10-21 오후 6:45
tender02 대규님 저도 daum에 블로그가 있어요

http://blog.daum.net/717275/?_top_blogtop=go2myblog
자료때문에 만들어 놨었는데
대규님 룸에서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지금 그곳을 꾸미고
글을 옮기고 있어요
위에 주소니까 나중에 한번 오셔보세요^^

드라마 올리는 것 때문에
안 만들 수가 없네요
그곳에선 이곳같이
활동을 많이 안 할꺼예요
잠좀 싫건 잘려구요~~~ㅎㅎㅎ
2008-10-22 오전 3:40
choidk765 은정님.
많이 반가워요.. 오랫만에 뵈니 감격까정....
저두 6월 21 일에 Daum 에 룸을 개설 했어요.
오늘이 넉달 하구 첫날 되는 날이네요.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한창 이사중이거든요..
제 주소 알려드릴게요.
http://blog.daum.net/choidk765/7934313 입니다.
고마워요 은정님.. 함박웃음 짓는거 보이시쥬 그츄?
이사하시자면 몇일은 고생하실것 같은데...
즐겁구 건강한 날들 되시구요 안녕...
2008-10-22 오전 9:05
1953sun 대구님~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 가까워져
오고 있는가 봅니다.
이곳저곳의 창문에 불이꺼지듯
이미지 들도 하나씩 삭제되구여
을쓰년 스런 찬바람이 느껴지는것을
보니 정영 마지막이 가까워져
오는가 봅니다.
이제 하루에도 몇번씩 넘나들며
즐겨듣고 즐겨 읽었던 불혹을
몇번이나 더 대할수 있을지요................
2008-11-09 오전 12:31
choidk765 저의 새 블로그에 옴겨 놓았잔아요...
자유계시판과 쉼터에서 1, 11 를 모두
보시구 들으실 수 있어요...
정말 끝이 보이는것 같네요.
창이 닫히구 작동두 시원치가 안네요.
그래두 이곳에서 많은 인연을 맺었으니
한편으로는 많이 고맙지요..
이곳이 마지막을 다하는 순간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소서 sun님.
2008-11-09 오후 9:40
1953sun 알구는 있지요~
하지만 느낌이 틀리지요.......ㅋ
이곳에서 듣는것과 다음에서와의........
한번이라도 더~와야 겠네요.
2008-11-10 오후 1:05
choidk765 애구 아직 sun님은 꽃띤가부다...
전 어떻게 불혹의 나이가 지나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런 감성적인 느낌은 가져보지도 못한채 말입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2008-11-10 오후 4:44
Oo지나oO 으잉? 아니 여기는 어느 동네이기에 오늘두 게시물이 올라가네유? 아마두 인심이 넘 좋아서 그런가봐유~~~^^ 지는 까칠하다는 소문이 퍼졌는지...^^^ 게시물을 더이상 올릴수 없다 하기에 오전 내내 울었구만유~~~~ 에구... 부러워라~~~~~~ ^^
영애언냐~~~ 언냐두 댓글 못다는 날까정 여기서 계속 봐유~~~~~ 알엇쥬~~~~^^^*** 캬캬캬^^**
2008-11-10 오후 8:29
choidk765 으티기 �겨유 지나양?
난 오늘두 여러개의 글을 올렸구먼....
코블에서 나만 짝사랑 하구 있능겨유 그럼?
12월 말에 모든게 종료된다고 했으니
버텨보는 수 밖에...
애구 지나양 룸에서 여의치 않으면 요기루 와유...
내 은재든지 반길거구먼유...
술사달래면 술사주구 밥사달래면 밥두 사줄지 몰러유...
2008-11-10 오후 11:49
1953sun 대규님~
저지금 공항 나가네요
5일동안 다녀와서도 이렇게 댓글을
올릴수 있었으면 싶네요,,,ㅎ
잘~지내고 계세요.
2008-11-12 오전 9:22
choidk765 잘 댕겨 오셨지요?
2008-11-17 오후 6:49
Oo지나oO 울 언냐 오디 좋은데 다녀오시는가보다..^^
잘 보내시구^^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구^^

그래두 언냐가 와야 룸에 활기가 있을거인디~~
언냐~~~ 빨리오셔야 해유~~~~ 알엇쥬~~~~^^


2008-11-12 오후 2:44
choidk765 허허 어린애 처럼 보채긴....
우찌.....
2008-11-17 오후 6:50
sonqqq1 헐~~~~~~!
여기는 아직도 잔치가 한창이구만유??????~~~^^*
2008-11-12 오후 3:25
choidk765 맞어유...
난 요기서 끝까지 살아남아 보렵니다.
웬지 다블엔 정이 안가네요..
은정님 룸에 보셨지요...
많은글에 태클 달린거요...
사람사는데가 못되는것 같네요 다블로그가요...
2008-11-12 오후 8:05
푸른파도 무겁고도 아쉬운 발걸음!
코블의 즐거웠던 시간을 이젠 추억의 장으로 접는순간까지
열심히 코블을 지켜나가시는 동지가 있어 위로가 됩니다.
문닫는 그날까지 파이팅!!
2008-11-17 오후 12:51
choidk765 푸른파도님께서 코블을 지키시는 한
저도 님과함께 굳건히 지킬게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08-11-17 오후 5:45
Oo지나oO 저도 함께 화이팅!!! 2008-11-18 오후 5:07
아침이슬 아자 아자 빠팅 ----- 이슬이도 동참 할래요---

그나마 위 두분이 계시니 많이도 위로 됨니다--- 오늘부터라도-

있는 자료 하는씩 복사 해서 올려야쥐----

좋은 하루 되시어여---^^**
2008-11-17 오후 2:39
choidk765 아침이슬님 오셨네요.
예 우리 열심히 코블을 지킵시다.
지금도 좋은자료가 있으면
우선 전 이곳에 먼저 올리지요.
그리구 그것을 daum으로 옴기구요.
늘 이곳 코불과함께 하면서
맺어진 인연 끈이지 않도록 서로
노력 하셨으면 해요.
이슬이님 날씨가 싸늘해 졌네요...
아참 몸은 좀 어떻세요..
빨리 나아지셨으면 좋겠는데...
그렇실거죠?
좋은 저녁 보내시구요..
2008-11-17 오후 5:49
danmi 언제가 될지...
이제는 한번 들어오기도 힘이 드네요.
열심히 지켜나가는 대규님의 모습을 보니...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2008-11-18 오후 9:38
choidk765 danmi님 오셨네요..
전 코블 ID를 즐겨찾기에 넣어 놓았어요.
코랴에서 블로그에 들어오기가 어렵게 되었어요.
하지만 즐겨�기를 크릭하면 바로 들어오실 수 있네요..
danmi님, 지나님, sun님, 등등 모두 바로 올수 있도록
해서 전 수월하게 �아뵐 수가 있네요...
끝까지 버텨 보려구요...
다음블로그에 오시는 님들께서도
낮설구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러구보면 코블이 얼마나 좋은 곳이었는지
새삼 늘낄수 있구요..
덕분에 좋은 인연들을 만들었으니
많이 행복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어 졌네요 건강관리 열심히 하시구요
danmi님.

2008-11-18 오후 11:05
1953sun 역시~~
옛집이 좋구먼요
이렇게 몸도 마음도 편하니 말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싸~하다~ㅎ
2008-11-19 오전 11:27
최대규 sun님 오셨네요..
조금 있으면 또 뱅기 타신다구요...
따님 덕분에 �기 쉽지안은 중동을 여러번
다녀오실 수가 있으시네요..
sun님.
제블로그에 포토 잘 나오거든요...
혹시 컴이....
danmi님께도 check를 의뢰해 놓았어요..
잘나오는지 여부를요...
애구 그 잘난 사진좀 올려놓으려구 하니 어려움이 많네요..
지송하구먼유 sun님.
중동에 잘 댕겨 오세요.
늘 �아주심 진심으로 감사하구 있는거 아시지요?
sun님 오셨네요..
조금 있으면 또 뱅기 타신다구요...
따님 덕분에 �기 쉽지안은 중동을 여러번
다녀오실 수가 있으시네요..
sun님.
제블로그에 포토 잘 나오거든요...
혹시 컴이....
danmi님께도 check를 의뢰해 놓았어요..
잘나오는지 여부를요...
애구 그 잘난 사진좀 올려놓으려구 하니 어려움이 많네요..
지송하구먼유 sun님.
중동에 잘 댕겨 오세요.
늘 �아주심 진심으로 감사하구 있는거 아시지요?", "125148|125147","cho_157502");" type=image alt="덧글 수정" src="http://eroom.korea.com/Post/images/icon_re.gif" border=0 name=rptComment:_ctl67:ibnModify>
2008-11-19 오후 12:05
1953sun 27일날 중동엘 갈 예정이었는데
ㅋ~~제가 몸이 메롱이라 몇주
미루었네요~
아직 긴~여행은 무리인듯 싶네요
태국여행이후 각시설에 김장과
여기저기 김장등등~
힘은 놔두고라도 마음 부주만 했구먼
하루가 멀다하구 링거 신세를 지네요
이 몸으론 긴~비행은 절대루다 힘들다는군요
할수없이 한 2주 미루었네요~~ㅎ

글구~단미님두포토 안보인다 하던데~~ㅋ
혹여? 워낙 한 인물 하시니
빼시는것 절대루다 아니쥬?
2008-11-24 오후 8:16
choidk765 웬말 씀을로...
애구 부끄 부끄....
그나저나 몸이 불편하시면 마음또한
불편하실텐데....
빨리 쾌채 하시길 빌게요..
빨간 배꼽건은 추후 잘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요...오.
2008-11-25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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