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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shepherd2 2008. 10. 22. 14:35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자유게시판 ] choidk765
스크랩 : 2   조회수 : 228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주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 옮긴 글 -
양파 이런 친구가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소중한 친구 데려 갈랍니당,..헤헤헤
2008-06-18 오후 11:59
choidk765 글잔어두 나와 늘 일요일에
산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보내왔는데...
괜찬츄?
글잔어두 나와 늘 일요일에
산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보내왔는데...
괜찬츄?", "123081|123058","cho_157502");" type=image alt="덧글 수정" src="http://eroom.korea.com/Post/images/icon_re.gif" border=0 name=rptComment:_ctl1:ibnModify>
2008-06-19 오후 2:02
아침이슬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울 친구니깐--- 늘 기도 해 줘유-----지도 할께유---
기도 기도 기도---------^^
2008-06-20 오후 1:36
choidk765 고마워요 아침이슬님.
오늘 낮에 시간이나서 조기 조 위에 글
보내온 친구랑 산에 다녀왔어요.
술두 한잔씩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구 막 돌아 왔네요.
고맙습니다. 가끔씩 주시는 덧글이
참 정겨울 때가 많구요..
고마워요 아침이슬님.
오늘 낮에 시간이나서 조기 조 위에 글
보내온 친구랑 산에 다녀왔어요.
술두 한잔씩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구 막 돌아 왔네요.
고맙습니다. 가끔씩 주시는 덧글이
참 정겨울 때가 많구요..", "123113|123094","cho_157502");" type=image alt="덧글 수정" src="http://eroom.korea.com/Post/images/icon_re.gif" border=0 name=rptComment:_ctl3:ibnModify>
2008-06-20 오후 7:26
sky 워뗘유...느을 기도는 하고 있는거쥬?? 2008-06-25 오후 11:48
choidk765 맞슈... 늘 하느라구 하는데...
효험이 즘 있는지나 몰러유....
애구 sky님 밝은표정 보니께 나두 좋워유...
맞슈... 늘 하느라구 하는데...
효험이 즘 있는지나 몰러유....
애구 sky님 밝은표정 보니께 나두 좋워유...", "123227|123159","cho_157502");" type=image alt="덧글 수정" src="http://eroom.korea.com/Post/images/icon_re.gif" border=0 name=rptComment:_ctl5:ibnModify>
2008-06-28 오후 7:49
sky 난 또 편찮으신가 했습니다..........
지가 그러니깐 남도 그런 줄 안다니께요ㅋㅋㅋ
2008-06-28 오후 11:39
choidk765 sky님..
나 편찮을 때 까정만...
근강하게 지내시유...
나 편찮쿠 싶어두..
요기오시는 님들 땜시...
그렇기 못하능거 아실래나 몰러유....
sky님..
나 편찮을 때 까정만...
근강하게 지내시유...
나 편찮쿠 싶어두..
요기오시는 님들 땜시...
그렇기 못하능거 아실래나 몰러유.... ", "123246|123159","cho_157502");" type=image alt="덧글 수정" src="http://eroom.korea.com/Post/images/icon_re.gif" border=0 name=rptComment:_ctl7:ibnModify>
2008-06-29 오후 9:39
sky 오늘 계단서 굴러 아파 죽겄네요 ㅋㅋ 2008-06-29 오후 11:06
choidk765 애구 그렁거 하지 말라구 했는데....
애구 그렁거 하지 말라구 했는데....
", "123253|123159","cho_157502");" type=image alt="덧글 수정" src="http://eroom.korea.com/Post/images/icon_re.gif" border=0 name=rptComment:_ctl9:ibnModify>
2008-06-30 오후 6:10
sky 계단이 움직이는 바람에..
전 가만히 내려가고 있었거든요
으휴~~나쁜 계단
2008-07-02 오후 8:28
(칠곡)바람꽃 같이사는 남정네보다 친구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세월이 갈 수록~~! 2008-07-01 오후 12:00
choidk765 ㅋㅋㅋㅋ. 나둔데.... ㅋㅋㅋㅋ. 나둔데....", "123267|123264","cho_157502");" type=image alt="덧글 수정" src="http://eroom.korea.com/Post/images/icon_re.gif" border=0 name=rptComment:_ctl12:ibnModify> 2008-07-01 오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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