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삽시다

아라리의 기구한 사연

shepherd2 2008. 10. 24. 15:54

아라리` 의 기구한 사연 [웃고삽시다. ]  choidk765

 

 bssk - 유머

스크랩 : 3   조회수 : 188


`아라리` 의 기구한 사연
        

      ‘아리랑’과 ‘쓰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아라리’입이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낳았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그렇다면 ‘아리랑’과 ‘쓰리랑’의

      아버지이자‘아라리’의 남편은 누구나요?

      바로 ‘아리’입이다.

      “아리 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았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의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의 은밀한 애정 행각을 적절히 묘사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그리고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입이다.

      그 이유는 ‘아리랑’과 ‘쓰리랑’의 성이

      서로 다른 데서 알 수가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었던 것입이다.~~~

      아리랑 전문연구가 동산마술사 밤새워 올립니다. 휴~~~


      *********  보너스 ******


      멋진인생 - 박정식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주 중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짓장도 맡들며는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반갑습니다.   

       행복하소서

'웃고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야한 골프 영습장  (0) 2008.10.24
고추들의 급료인상 투쟁  (0) 2008.10.24
펭귄에 관한 에피소드  (0) 2008.10.24
여승과 머슴  (0) 2008.10.24
옆집에서 빨았다  (0)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