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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만든 지우개

shepherd2 2008. 10. 24. 23:45

용서가 만든 지우개 [살며 배우며 ]  choidk765
스크랩 원본 : tender02 님의 이룸 > ♠.쉼표가있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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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모셔왔습니다- http://eroom.korea.com/ten_14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