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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야드 근교농장에서

shepherd2 2008. 11. 15. 17:21


1985년 2월 사우디 리야드

최대규 2004.10.16 22:19스크랩:0

 

                                                           


      

 

                                                                   1985. 2. 사우디 리야드 근교


choidk765 1980년대 중반 같어유...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근교에서
찍은 사진이유...
2005-07-16 오전 2:26
rlaalgml79 머찌시네유~~~~~~~^^
80년대 중반이면 저는 애기 둘 키우면서
오늘처럼 더운날은 땀을 무진장 흘리고 있었을거구..^^
지금 시간쯤이면 아버님 참 내다드릴 시간입니다..^^
지나놓고 보니..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짐은??^^
행복하세요~~건강하시구유~~^^
2005-07-20 오후 4:59
choidk765 고마워유
미희님.
미희님이 내 첫 손님여유..
고구마두 쪄오구 감자떡두
좀 부쳐 내 놓아야 하는디...
마누라는 이곳에 없구
나는 할줄 모루구..
이거 큰일이유..
우짠댜?
나두 저때가 그리워유..
30대 중반이었거든유...
그때 마누라두 서방 없이
두 아들 키우느라구 고생 많이 했을거유..
미희님 넘 고맙구유
건강하게 그리구 건전하게 살아가유^응?
 
2005-07-21 오전 12:45
koinm1231 영원히 집사람을 업고 다니시와유우........... 2005-12-23 오후 10:09
choidk765 그래야 되는데.....
더 늙으면 아주 안구 다니쥬뭐...
2006-01-08 오전 4:15
1953sun 음마야~대단한 미남 이시네^^*****
저때가 삼십대 중반이면 아마도 우린.
비슷한 연배일듯.........***
2007-08-19 오후 4:52
choidk765 고맙습니다요...
일단 님의 마씀을 고맙게 받겠습니다요..
  
2007-08-19 오후 10:44
hae339 진짜 영화 찍으셧어요? 그렇담 뭔가 하나가...빠진듯..?? 하하하..정말 보기 좋아요...항상 이대로만 사세요.. 건강하게..~~ 2007-10-27 오전 9:51
choidk765 칭찬으로 알겠습니다.
나두 저때가 많이 그립네요.
왜 이런말이 있쥬...
We are such stuff as dreams are made on...
꿈같이 이루어진 인생이 어디 영원 할 수가 있겠어요...
늘 좋은말씀으로 찾아주심 감사 드려요.
즐거운 주말 맞으시구요.
2007-10-27 오후 8:02
hae339 두분에 항시 티격태격..하는모습.. 정말 한친구를 몹시도 생각나게한답니다..정말이제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흐믓함이 피어나네요..그래 제가 두분에 룸을 아주 좋아하게되엇나봐요... 두분 항시 행복행복..건강건강..하세요..~^^ 2007-10-27 오후 9:46
choidk765 즐겁게 보아 주시니 고맙네요.
그런면에서 sky 님께 감사 드려요.
때론 천진난만한 때로 날 인도 하거든요..
대화가 유치스러울 수가 없지요..
그래두 때가 하나두 안 묻어나니..
많이 머무르고 싶던 순간이었나봐요..
그런 감정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는게
고맙기도 하구요..
2007-10-28 오후 10:26
hae339 천만예요... 오히려 전 두분으로 인하여... 하루가 즐겁기만 하답니다... 두분에 룸을 들어설때마다 오늘은 어떤 덧글이?/하는 궁금증도 일구말이죠... 하늘님에 말씀 하나하나에 아주 친근감을 피어나게 해주시니... 더욱이 그러하고 말이죠... 항상 고마워요...그리고 쌈이라니요? 제가 어찌 상대나 되겟읍니까요?? 후후..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7-10-29 오전 4:20
choidk765 두분들 친구가 되셨으면 합니다. 두분들 친구가 되셨으면 합니다." 2007-10-29 오전 8:22
hae339 그렇게만 받아주신다면 저야...대단한..영광이지요..두분에 마음 항시 고맙게 생각하고 잇어요... 감사합니다..~^^ 2007-10-29 오후 7:36
choidk765 sky 님과 hae339 님
자매지간으로 지내면
서로 보완적 일것 같은데..
sky 님과 hae339 님
자매지간으로 지내면
서로 보완적 일것 같은데..
2007-10-30 오전 8:06
hae339 저도 그러네요..상당히 떨리고 설레는데요...더욱이 가족이없는 저로선 말이죠...다녀가셧더군요..두분다... 아무일아녜요..그냥 다른일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일이 잇어선..그랫을뿐이예요..걱정 끼쳐드려 죄송해요... 그리고 항상 감사드리고요...모든분들께...특히 두분께...~^^ 2007-11-01 오후 4:52
1953sun 님의룸~어디에선가 붉은 모래를 병에담아...
가끔~젊은날을 회상하신다는 글귀를 본듯~~

이번 여행에~~저 그 붉은 모래밭...
보는순간 불현듯~
님의 생각 나더이다.

울 딸에게 님의 이야기도 했구요...
2008-03-13 오후 8:35
choidk765 선님 안녕하셨어요?
딸에게 다녀오셨나봐요.
예 지금두 책장속에 그 모래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가져온 조개화석과 함께요..
요즘 선님 많이 바쁘시겠어요..
나른한 봄날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2008-03-13 오후 8:52
1953sun 네~~
딸에게 다녀왔는데 영 마음이
편하지만은 안네요.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꼭 그렇게 먼~~타국까지
가서 해야만 하는지 안스러운 마음에
가슴이 많이 아펐네요.

저두 비취에 가서 조개껍질 한움쿰
주워 가지고 왔구요.....

사파리 갔는데 호리병에 붉은 모래를
담아서 팔더군요...

여행 후휴증으로 조금 아프고
요즈음엔 밀렸던 봉사활동~~

봄날이 따뜻하여 병아리도
한가득~~바쁜 나날이랍니다

님께서도 산행하기 아주 좋으시겠습니다.

들녁엔 파릇파릇~나뭇가지엔
잎을 피우기 위하여 잔~~뜩 물먹은
나뭇가지를 바라보면 절로 즐거운
산행이 되시겠습니다....

저희농장 앞개울에 버들강아지도 몽긋한
속살을 살포시 내 밀었더군요.....***
2008-03-21 오후 5:55
choidk765 예 아주 좋은 게절이지요.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면
어려서 꽃방망이 만들어들고
호랑버들(산버들) 따먹으며 이산저산을 헤멨지요.
무덤가에 핀 할미꼭이랑 이름모를 노랑꽃을 보면서
마냥 즐거웠었는데...
들녁에 농부들의 부산한 움직임 시작되는 때 입니다.
선님두 이제 많이 바빠지셨겠어요 농장일로...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8-03-21 오후 6:11
1953sun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아마두 내일아침이나 모래 아침에
들녁에 나아가보면 완연히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겠지요?

아~~님 께서는 내일바로 보시겠네요.
파릇파릇한~~들녁~~

물론 산행을 하시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산행하시구요~~

비온뒤라 미끄러울것같은 산길
조심하셔야 합니다....^^*
2008-03-29 오후 8:38
choidk765 감사 합니다 1953sun님.
한분계신 숙부님의 병환이 위급해서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구 이제 막 들어 왔습니다.
내일 산행을 할수 있으른지 모르겠네요.
감사 합니다 sun님.
건강하신 휴일 보내세요.
2008-03-29 오후 10:44
1953sun 그러셨군요.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예전하고 틀리게 한두살~나이를
먹다보니 연세들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뵈면 나도 머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하더군요.......

오래 사는것은 말고라도 살아있는동안
아프지는 말아야 힐텐데 말입니다.

님께서는 워낙 몸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것 같어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ㅇ^*
2008-03-29 오후 11:34
1953sun 아~~결국 하늘나라로 가셨군요.
뵌적도 아는분도 아니지만.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숙부님이라면 님께서는 무척이나
가슴아프시고 서운하시겠군요.

모쪼록 하루속히 마음 추수리시길
바랍니다....

님아~~
힘내시구요...^^*
2008-04-03 오전 11:58
choidk765 감사 합니다 1953sun님.
오늘아침에 삼우제를 마치고 올라왔습니다.
사람의 목슴이 그리빨리 달라질 줄은 몰랐습니다.
아직 싸인 피로가 채 풀리지도 않았네요.
오늘 저녁에 푹 좀 쉬어야 할것 같네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1953sun님
 
2008-04-03 오후 3:11
1953sun 화창한 봄날 주말입니다.
이곳 휴전선가에도 이곳저곳 에서
파릇파릇 봄내음이 퍼지는군요.

농장앞 개울가에 버들강아지 언젠가
파란속잎을 뽀쪽 내밀었구요.

농장뒷산엔 산수유가 노오란 꽃을
피워 한껏~~유혹을 합니다.

진달래도 봉긋이 빠알간 속살을 반쯤
내밀었구요....

잔뜩 얼어붙었던 휴전선가에도
이젠 정영 봄이오나 봅니다.

아직 몸과 마음 피로가 덜~풀리셨을것
같은데 휴일 산행을 하셔두 되겠습니까?

산이 님을 마구마구 부를것 같은데
그~ 유혹을 어쩌시렵니까...............ㅎㅎㅎ
2008-04-05 오전 11:14
choidk765 예 내일두 어김없이 산행을 합니다.
사촌형제들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흐뜨러진 마음을 새로 잡아야 할것 같네요.
늘 찾아주심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1953sun님.
 
2008-04-05 오후 4:55
dee034 귓속말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2008-04-06 오전 11:14
choidk765 고맙습니다 dee034님.
찾아주심 감사 드립니다.
 
2008-04-06 오후 10:03
1953sun 사촌들과의 산행~~즐거우셨나요?
동기간들 과의 정이 남다르신듯~~

대개들 보면 등산이나 여행이다 하면
거의가 가까운 친구들.혹은 친목단체들~~

그런데 님께서는 사촌들과의
산행을 자주 하시는것 같더군요.

취미가 같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아주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2008-04-08 오전 1:15
choidk765 그리 흔한일은 아니긴 해요.
하지만 형제들끼라 자주 산행을 해요.
칭찬 고맙습니다.
요즘 조류독감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시겠어요.
아무 탈 없으시길 바랄게요 1953sun님.
2008-04-08 오후 3:18
아침이슬 흐미~~~맨 위 저분이 765님.......우메.....잘 아 알 !!생기셧넹....... 2008-04-08 오후 4:29
choidk765 고맙습니다..
아침이슬님....
남가진 눈둘 코하나 입하나 귀둘
그리구 남들 가진 것 가진것 뿐이랍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구요 아침이슬님.
2008-04-08 오후 5:37
1953sun 아침이슬님~~
이댁 주인장. 인물~~끝내주죠?
저두 처음에~~걍~~뻑~~갔잔여.........^^*
2008-04-09 오후 10:34
choidk765 이제 아침이슬님과
1953sun님이 짜구 뎀빌려구 하시네여...
그나 저나 두분 투표는 하셨어요?
그리구 표를 준분이 당선되셨는지요...
저는 제가택한 사람이 당선 되었는데...
2008-04-09 오후 11:50
1953sun 네~~이러니 저러니 해도
할것은 해야지요~~

저두 당연했습니다.
다행이도 저의 한표도 헛된표는
아니였구요...

원하는 당 원하던 후보가 되었는데도
속이 후련하지 않은 이유는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2008-04-10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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