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눈물이 나네요

shepherd2 2008. 11. 27. 23:20

눈물이 나네요. [자유게시판 ]  choidk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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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웹 써핑을하다가

깜짝 놀랄만 한 뉴스를 접하고

떨리는 마음 가눌 길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리구 있습니다.

이곳 코리아 불로그에서 정말 많은 정이 들었는데

이제 그 정들었든 이곳과의 인연을 접어야 할 때가

시시각각 다가오구 있네요.

2008년 10월 31일부로 Korea.com 블로그에대한 써비스를

중단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토크토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니

불행중 다행이라구 해야 할른지...

 

그동안 이곳에서 정들었든님들...

tender02,didvkdi,1953sun,december 126,loveisky,

thwei,korca1004,pck527,marusol7,jwpark,star21004,

noddle,masora,kuj1970,yjlove0208,hae339님

님들이 있어많이 행복했구 즐거웠습니다.

비록 이 룸이 폐쇄된다해도

메일을 통해 더둑더 끈끈한 인연이

오래도록 지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꼭 간직하고 싶은 자료가 있으시면

잊지 마시구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님들이 있어 외롭지 않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코불가족 여러분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양파 그러게요.. 저도 그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똑케 이런일이...
저도 이곳에 많은 님들과 정이 들었었는데...
서운한 마음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요..
대규님 늘 건강하시고 더 좋은 곳에서 왕성한 활동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008-10-18 오전 12:26
choidk765 글잔어두 100 여일전에 daum 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두긴 했었지요...
이제 그곳으로 모든걸 옮겨가야 할것 같네요..
양파님 그나저나 양재천에 가서 내가 키운
잉어두 보구 해야 하는데.....
때가 있겠지요 뭐...
많이 이쉽네요 그쵸 양파님?
즐거운 휴일 보내시구요..
2008-10-18 오전 8:45
hae339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고운님들에
고운룸을 방문하다..대규님에 룸까지 마실왓네요~
저도 오늘아침에서야..놀라운 뉴스를 보게되엇엇군요..
그동안에 정이 많이 들엇던곳이엇엇는데..
이제 작별을 해야한다고 여기니 왠지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짐은
어쩔수가없네요..
그러나 이별이 잇음 언젠가는 또 다른 새로운만남이 주어질수
잇다는 약속일수도잇으니..
어디에서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늘~편안하시길 빌께요~~
그동안에 좋은벗으로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2008-10-19 오전 2:43
choidk765 고맙습니다 하나리님.
늘 괜심갖구 찿아 주심 감사 드려요.
짧은동안 정들이 많이 들었는데....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2008-10-19 오전 7:51
Oo지나oO 에구.........코블 운영자님.......
이거....... 잘못하시는거에요...... ㅜㅜ..........


2008-10-20 오후 5:12
choidk765 지나님.
저두 많이 아쉬워요..
하지만 운영상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나봐요...
그 문제점이야 돈들여 개선하면 되지만
어디 우리생각대로 할 수 있나요..
그분들의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요..
지나님 얼릉 이사 합시다요..
살면서 이사 한번 않해본 사람 어디 있겠어요?
그때 이사하든 실력 발휘해서 잽싸구로...
그럼 이사 다 하구 뵈유...
아참 그래두 짐 싸는 동안 짬내서 뵙능거
잘 아시쥬 그츄 지나님?
  
2008-10-21 오전 12:09
거 풍 대규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사전에 준비는 잘 하셨네요. 어디계시더라도 코불에서 건강과 행운을 가득 싣고 가세요.
2008-10-21 오전 6:42
choidk765 거풍님 고맛습니다.
거풍님께서 바삐 지내시는 동안에
어런 아쉬운 일이 발생 했네요.
여기여 맺은 인연 오래도록 이어가도록 해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거풍님.
2008-10-21 오전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