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shepherd2 2008. 11. 29. 20:42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동물의 세계 ]  choidk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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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부부와 동거하는 ‘북극곰’

 죽음을 눈앞에 둔 서울대공원 북극곰 암컷 '민국'이 거위 부부와 아름다운 동거를 하고 있다. 민국은 29살로 사람나이로는 100살에 해당할 만큼 고령이다.

 

 

 

 

 

 

천연기념물 '점박이 올빼미' 울릉서 발견돼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제324호 '긴 점박이 올빼미'가 지난 12일 오후 11시쯤 울릉도 48km 해상에서 탈진한 상태로 오징어 조업선 903용성호(선장 정성길·25t)에 날아 들었다. 곤충 들쥐 등을 잡아 먹으며 깊은 산 속에 사는 올빼미가 집어등 불빛을 보고 한밤 바다로 날아든 것. 날개를 다친 상태의 이 올빼미는 울릉도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고 야생으로 되돌아 갔다.

올빼미를 점검했던 김주석 한국조류협회 울릉군 지회장은 "긴 점박이 올빼미가 섬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처음이며 바다로 날아간 것 또한 기이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희귀종 `미녀갈거미' 가야산서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가야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희귀종 미녀갈거미 등 5종의 한국 미기록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녀갈거미는 얇고 긴 다리에 비해 몸통과 머리는 작은 갈색 거미로, 황갈색 배갑(背甲;머리가슴부 등면에 붙어있는 딱딱한 판)과 협각(鋏角;적공격에 쓰이는 날카로운 뿔), 검은색 가장자리, 긴 복부, 비늘무늬로 덮인 등을 특징으로 한다. (서울=연합뉴스)

 

 

 

 

 

 

6m에 이르는 초대형 오징어

14일 오전 경북 영덕군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의해 초대형 오징어(길이 6미터)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어민들에 의하면 이번에 잡힌 오징어는 한치(일명:대포알)가 아닌 일반 오징어라고 말을 전했다. 40년간 어선을 탄 선원들도 이렇게 큰 오징어는 처음 봤다고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강구해양파출소 제공/

 

 

 

 

 

 

‘우릴 좀 내버려둬요’

 10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있는 연방법원 건물 앞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나온 한 남성이 동물 권익보호를 위한 시위에 참가해 있다. 지난 8월 불법 투견경기에 가담한 협의로 유죄 선고를 받은 미국 풋볼스타 마이클 빅은 이날 재판을 받기 위해 연방법원에 출두했다

 

 

 

 

 

 새끼 낳은 ‘북극곰’

12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쇤브룬 동물원에서 열다섯살 난 북극곰 한 마리가 얼마 전 낳은 쌍둥이 새끼곰 중 한 마리를 안고 있다.

 

 

 

 

 

 

강아지 전용 고급호텔

강아지 두 마리가 13일 미국 플로리다 폼파노 해변에 위치한 강아지 전용 고급 호텔 객실에 앉아 있다. ‘샤토 푸치’라는 이 호텔은 개들의 사교모임을 주선하며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AFP연합뉴스

 

 

 

 

 

 

‘엄마 젖주세요’

 11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동물원 우리 안에서 로랜드 고릴라 한마리가 새끼를 데리고 걸어가고 있다.

 

 

 

 

 

 

길고양이의 눈동자

▶ 前略: 연말을 맞이해, 고양이에게 애틋한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기묘(己猫)한 이야기>란 전시를 준비했다. 제목처럼 나와 고양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과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고양이를 그리는 사람, 집고양이를 찍는 사람, 나처럼 길고양이를 따라다니며 스토커 노릇을 하는 사람 등이 참여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12월15~19일 사이 상수역 근처 ‘갤러리 소굴’(www.sogool.net)에 한번쯤 들러보시길. 귀여운 고양이들이 벽에 오골오골 몰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경원 길고양이 블로거 www.catstory.kr

 

 

 

 

 

 

 

‘대상’ 한강의 흰꼬리수리

환경부 주최 사진공모전 대상에 `한강의 흰꼬리수리' 환경부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10만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김재흥씨의 `한강의 흰꼬리수리'. 대상작은 한강 하구에 찾아온 멸종위기 야생동물 흰꼬리수리가 먹이를 사냥해 먹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흰꼬리수리가 까치의 텃새에도 아랑곳 않고 먹이에 열중하는 순간을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다. [제공= 환경부]

 

 

 

 

 

일출과 함께 찾아온 기러기

이른 아침 우포늪에는 각종 철새들이 먹이를 찿아 비행하고 있네요. 일출을 기다리는데 기러기들이 지나 갔습니다. 홈페이: http://moonlove.pe.kr/도깨비뉴스 독자= 달빛사랑

 

 

 

 

 

 

세계 최초 빨간고양이 탄생

 체세포 복제기술을 통해 적색 형광 단백질(RFP)이 빛나는 형질전환 복제고양이(일명 빨간고양이)가 11일 경남 진주 경상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른쪽과 중앙 있는 것이 10개월된 빨간고양이이며 왼쪽에 있는 고양이는 같은 종의 일반 복제 고양이다.피부가 노출된 빨간고양이의 코와 귀가 유난히 붉다.

 

 

 

 

 

 

 

태어난지 하루된 자이언트판다

★*…13일(현지시간)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 어드벤처 월드 놀이공원에서 새노 태어난 새끼 자이언트판다. 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7년생 자이언트판다 '라우힌은 이날 아침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고 동물원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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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잃은 가마우지

충남 태안 앞 바다 원유유출 사고가 난지 엿새째인 12일 충남 태안군 가의도 앞 돌섬에서 가마우지들이 갈 곳을 잃은 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충남 태안 앞 바다 원유유출 사고가 난지 엿새째인 12일 충남 태안군 가의도 앞 돌섬에서 가마우지들이 갈 곳을 잃은 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태안=연합뉴스)

 

 

 

 

 

 

‘세계 고양이 쇼’

 8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서 열린 ‘세계 고양이 쇼’에 참가한 고양이 한 마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깨물어주고픈’ 내새끼~

 13일(현지 시간) 벨기에 메헬렌 인근의 플랑켄델 동물원에서 암사자 한 마리가 새로 낳은 새끼 사자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당신을 구세주로 임명합니다`

9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소재 그릴리 연못에 두 마리의 개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가운데 한 소방서 대원이 얼음을 깨고 들어가 구조하고 있다. (AP)

 
 
 
 
 
 
바다 거북의 최후

 10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보아 비에겜(Boa Viagem) 해변에 거북이 한 마리가 죽은채 엎드려있다.
 
 
 
 
 
 
40톤 엄마 고래가 새끼 ‘포옹’
혹등고래의 놀라운 모성애 화제

몸길이 15m에 40톤이 넘는 어미 혹등고래가 새끼 고래를 꼭 껴안아 주는 사진이 촬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0일 일간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마치 사람과 같은 방법으로 새끼를 다정하게 포옹하는 혹등고래의 모습은 애니멀 플래닛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촬영한 사진으로, 어미 고래는 팔대신 거대한 지느러미를 이용해 새끼 고래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폴리네시아에서 남극 대륙까지 약 6400km의 거리를 이동하는 새끼 고래와 어미 혹등고래의 기나 긴 여정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포착된 적 없는 혹등고래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는 것이 제작팀의 설명. 바다 속에서 잠들어 있는 어미 고래의 주위를 새끼 고래가 행복하게 헤엄치는 모습과 혹등고래의 수유 장면 등을 포착했다는 것.

어미 고래 ‘마라’와 새끼 혹등고래 ‘켈’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영국 시간으로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될 예정이며, 내레이션은 영화 배우 메릴 스트립이 맡았다. (사진 : 팔 대신 지느러미를 이용해새끼 고래를 포옹하는 혹등고래의 모습 및 어미 고래의눈동자/ 애니멀 플래닛 홍보 자료) /팝뉴스

 

 

 

 

 

 

'손바닥만한 고슴도치구경하세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슴도치 카페인 ‘고슴도치사랑’ 회원들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애완동물 및 용품 전시회인 '2007 서울국제 펫 엑스포'에서 10-12센티미터 크기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고슴도치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고슴도치사랑은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고슴도치의 특성, 기르는 방법 등 각종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슴도치들이 참가하는 도치 달리기와 쳇바퀴 오래 돌리기 컨테스트, 현장에서 찍은 고슴도치 사진 중 최고를 뽑는 사진 컨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국제펫엑스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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