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해 9~11월 말까지 실시한 `장롱 속 동천(東川)을 찾습니다`라는 캠페인을 벌여 부산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자료 400여 점을 확보, 수집된 1950~60년대 동천지역 주변의 사진을 2일 공개했다. 1950년대 초읍동 농민 모습. (사진=부산진구 제공)2009-01-02 14:43 입력
1970년대 서면 복개로 위의 건물(부산시는 부전천을 복개하면서 그위에 한시적으로 20년동안 건물을 짓고 영업을 하게 허가, 1970년대 말 이를 전부 철거하고 현재처럼 도로로 포장. (사진=부산진구 제공)
가야천을 끼고 있던 부산방직 모습(1960년대 초반). (사진=부산진구 제공)
1950년대 후반, 새싹로 포잔 전의 원래 모습, 성지곡 수원지에서 현재 부암교차로 방향으로 찍은 사진, 당시 이곳은 전부 논밭이었다고 함. (사진=부산진구 제공)
1960년대 성지곡 수원지 전경. (사진=부산진구 제공)
1950~60년대 동천지역 주변의 사진을 2일 공개했다. 1960년대 부산항 전경. (사진=부산진구 제공)
1965년의 부암고개 모습(부암교차로에서 당감시장으로 넘어가는 길). (사진=부산진구 제공)
1967년의 부산항 전경. (사진=부산진구 제공)
1972년 당감동 화장장 앞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사진=부산진구 제공)
1968년 가야로 전경. (사진=부산진구 제공)
1953년 8월 20일 초읍동에 전기가 처음 개통되던 날 동네 유지들 및 한전직원들의 기념사진. (사진=부산진구 제공)
사진 위 1950-60년대 상수원으로 쓰이던 시절의 정문(성지곡 수원지), 사진 아래는 1971년 6월6일 공원으로 개장한 성지곡 수원지 정문. (사진=부산진구 제공)
연지동에 있던 큰 연못. 이 연못은 1960년대 말 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되다 현재 부산진고등학교 및 초읍중학교 앞에 있던 작은 돌산을 깎아 메워져 지금의 초읍시장 등의 터가 됐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현 국제고 뒤편에 있던 동천 최상류 백양폭포 모습. 지금은 동일아파트 109동이 들어서 모습이 사라졌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그때를 아시나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967년 그때 가요쇼 (곽규석 (0) | 2009.01.22 |
---|---|
[스크랩]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한번 보세요.. (0) | 2009.01.09 |
잊혀져 가는 것들...망개떡 (0) | 2008.12.31 |
6.25 전쟁후 남겨진 상처 (0) | 2008.12.05 |
[스크랩] 100년전의 서울모습. (0) | 200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