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삽시다

외박한 마누라의 변명

shepherd2 2009. 2. 16. 11:08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하는말.
 
남편 :아니 어디가서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경수기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와서.
 
남편이 아내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멀쩡하게
살아있다고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소릴하는거요?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경수기가 살려준다고 약속했어요....
 남편:..~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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