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 추억의 노래

가을밤,... 엄마엄마 우리엄마,....

shepherd2 2009. 3. 5. 23:48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엄마,

우습게 보고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신경질 내고

함부로 무시했던

일, 일, 일.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일은

엄마가 이다음 내 곁에 없을 거라는 거,

그게 제일 무서운 일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정다운 일은 엄마를

가슴에 꼭 껴안는 일.

우리 엄마이쁘다 고맙다 하며 손잡고

떼굴떼굴 엄마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를 떠나 보내고

흘린 눈물 한말보다는

평소 엄마 얼굴에 

기쁨의 눈물 한줌이

훨씬 값어치 있다는 걸

코블가족님들과 공감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