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음악 : ♬ Danny Boy / Eva Cassidy
♡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 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칭찬하는것보다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나보다 남이 잘되는것을 은근히 싫어하는것이 습관화 처럼 되어있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미워하지 않으려고 해도 미워하게 되고 순간적으로 화를 내기도 하고..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화를 내고 있고 이런 연약한 우리의 삶인듯 합니다. 연약한 나를 돌아보면서 나는 과연 어떤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것만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로 나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평안을 찾으니 주님은 나의 편이 되심을 발견합니다. 베푸는것이 이기는것이다.. 이글을 읽으면서 참 많은것을 깨닫게 합니다 주말 나를 한번 돌아보면서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그 사랑을 얼마나 베풀면서 살고 있는지 한번쯤 돌아보는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도오고 날씨도 쌀살하네요. 기온차도 심하게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을수록 좋은글 (0) | 2009.04.28 |
---|---|
어머니와 나무 (0) | 2009.04.28 |
인생이 나이가 들면... (0) | 2009.04.21 |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0) | 2009.04.14 |
못생긴 씨앗하나가 거송을 만든다 (0) | 200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