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님의 룸에서 옴김.
정이란 산길과 같다
처음엔 길도 없는듯
낯설고 , 거칠고 , 험하기도 하지만
가고 또 가고 ......
수없이 가다보면 ...
어느새 익숙해져 편안한 길이된다
정이란 산길과 같다
가식으로 포장된 길은 내버려두어도
풀이나지 않지만
자연그대로인 산길은
자주 가지 아니 하면
어느새 수목이 우거져 길은 없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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