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의 씨앗이 내려 앉은곳이
험산준령 바위틈이네요
누가봐도 살수없을 것만 같은데도
그 씨앗은 뿌리를 내렸네요
그 씨앗의 도전앞에
눈보라도 ,비 바람도, 그 단단한 바위도
길을 열어 주었네요
단단한 바위를 가르고
바위위에 우뚝 서서 자라는 저 나무를 보세요
우리의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도전하는 정신이 살아 있어 숨쉬고 있다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겠지요
---- 금강산 산행길에서------
일만이천봉님의 룸에서( 음악은 편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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