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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 |
벌써 서리꽃이? 저도 경방기간 끝나는대로 오대산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벌써 두 달째 동네산만 오릅니다. 건강하세요 |
2005-11-25 오후 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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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그렇시군요. 정말 등산만큼 좋은 운동두 없을겝니다. 방문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2005-12-04 오전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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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dle0610 |
저는 강원도 사람이라 어릴 때는 산에서 살다시피 했고, 매일 十里 고개를 넘어 중학교를 다녔는데, 이제는 건강이 안 좋아서 의사 선생 권고대로 등산을 포기하고 8km 걷기로 自足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비로봉 정상에 오르신 님의 호연지기가 마냥 부럽습니다.^^* |
2005-12-17 오후 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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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고맙 습니다. 님의 룸이 잘 다듬어 져 있어서 함부로 발 벗구 드나들기가 많이 신경 쓰여요. |
2005-12-23 오후 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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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nm1231 |
비로봉에 갔다고 너무 아래로 보시는것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
2005-12-23 오후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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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내가봐두 그런거 같구먼유.... 실은 그리 콧대가 높지 않어유... 내가봐두 그런거 같구먼유... |
2005-12-24 오전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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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3119 |
솔직히 저두 등산 좋아하는데 핑계가 많아서 좀 못했는데 가까운 산이라도 등산하구 싶은 마음이 드네요.. 좀 부럽습네다 |
2006-03-07 오전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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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고맙습니다. 곧바루 답방 드릴게요. 35년이 넘게 산을 다니구 있어요... 가장 편안 할 때가 바로 그때죠.. |
2006-03-10 오전 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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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o0411 |
비로봉이라~~~~높이도 올라가셧네염//힘드셨겟네요/ |
2006-04-24 오후 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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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아녀유.. 상원사에서 올라가면 1사간 쫌 더 걸려요... |
2006-04-24 오후 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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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vkdi |
하늘과 머리가 맞닿은 느낌이네유~ 정말 부러워요.. 언제나 맘놓고 산을 가보려나~~ |
2006-06-08 오후 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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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애구 넘 늦게 답은 드리네요. 제가 고향이 충청북도라서리... 이제서 봤구만유... 이해좀 해주시구요.. 등산 정말 좋은 운동이죠.. 몸과 마음의 운동 말입니다. 애구 넘 늦게 답은 드리네요. |
2006-09-13 오전 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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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vkdi |
ㅋㅋ 맞아유~~ 충청도 사람은 정말 느린것 같아유~~ 후후훗... 이제라도 답글을 받으니 무진장 기쁘네유~~~~~히~~ |
2006-09-13 오후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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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작년에 동생들과 함께 오대산엘 갔었죠... 나이들어가니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더군요. 님두 더욱 건강한 생활 누리시옵소서.. |
2006-10-15 오전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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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
아직는 20대 이구만. 나이말하지마소. 최소한 나정도는되야. 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해 보여 좋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2006-10-15 오후 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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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고맙습니다. 저래뵈두 육이오를 기억하는 세대 입니다... 물론 일제치하에서의 일들은 누님들이나 부모님께 들어서 알구요...그 중간세대 쯤되지요.. 젊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6-10-16 오후 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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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
넘 부럽네요. 나는 언제 저런 젊음... |
2006-10-16 오후 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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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나oO |
산을 타시는 분이군요... 좋은 습관을 가지셨네요.. 울 아빠가 충북 음성북이셨는디... 고향분이 되는 건가유? |
2007-01-22 오후 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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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아 그렇세요. 반갑습니다. 전 고향이 음성읍 이구 고3 마치구 서울로 유학을 왔지요.. 지금도 부모님은 돌아가시구 않게시지만 고향엔 집과 밭뙤가가 조금 있답니다. 산을 무척이나 좋아 하지요.매주 일요일은 빠짐없이 산엘다닌 지 언 30 여년이 됐구요. 이젠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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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오전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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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339 |
비로봉이면? 바로 제고향이 가까운곳인데....겨우 이제서야 보앗네요... 이곳을...~^^ |
2007-10-27 오전 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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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그럼 고향이 강원도시구나. 맞드레요? |
2007-10-27 오후 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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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339 |
네... 맞드레요..^^헌데 웃긴것은 그렇게 반평생을 그곳에서 살앗으면서도 단한번도 정상을 향해 올라보질 못햇음이랍니다요...~^^ |
2007-10-27 오후 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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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참 좋은곳 이지요. 산 입구 개천을 때라 10여 키로는 정말 가을철이면 환상의 산책로 입니다. 너무 단풍이 아룸답죠... |
2007-10-28 오전 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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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339 |
네...맞아요..정말 아름다운 고향에 모습들이예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 오래세월 떠나와 잇다가보니..그저 기억속에먼 아련할뿐이네요...제가 마지막으로 고국을 다녀온게 부모님들 보내드려야햇을때엿엇는데...언젠간 다시 찾을날이 잇다면... 꼭한번 가보지못한곳 다 돌아보고싶네요...기억속에 묻혀�던 저에 고향을 잠시나마 다시..떠올릴수잇게 해주셔서 고마워요...건강하세요~항시..^^ |
2007-10-28 오후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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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애구 별 말씀을요.. 감상에 젖는다는건 현실의 도피 일 수도 있어요.. 그날 그날이 선물 입니다. |
2007-10-28 오후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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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k765 |
잘난척 하다보니께 그렇게 됐네요.. "Present" 현재라는 뜻두 있구 선물이라는 뜻두 있지요.. 인저 됐슈? |
2007-10-28 오후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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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339 |
그건choidk765 님에 말씀에도 일리가 잇는듯하네요...아마도 인간에게 그나마도 주어지질 않앗다면 감히 어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잇을까 싶거든요.... 두분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
2007-10-29 오전 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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