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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비로봉에서

shepherd2 2009. 11. 18. 20:38

[Samsung Techwin] Digimax V4 1/180ms F67/10 ISO70

                                                    

           

 

                                           눈을 너무 깔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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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정상에서 2005년 10월 30 일에
허수 ****** 벌써 서리꽃이? 저도 경방기간 끝나는대로 오대산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벌써 두 달째 동네산만 오릅니다. 건강하세요 2005-11-25 오후 1:55
choidk765 그렇시군요.
정말 등산만큼 좋은 운동두
없을겝니다.
방문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05-12-04 오전 10:22
noddle0610 저는 강원도 사람이라 어릴 때는 산에서 살다시피 했고, 매일 十里 고개를 넘어 중학교를 다녔는데, 이제는 건강이 안 좋아서 의사 선생 권고대로 등산을 포기하고 8km 걷기로 自足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비로봉 정상에 오르신 님의 호연지기가 마냥 부럽습니다.^^* 2005-12-17 오후 1:53
choidk765 고맙 습니다.
님의 룸이 잘 다듬어 져 있어서
함부로 발 벗구 드나들기가 많이 신경 쓰여요.
2005-12-23 오후 4:47
koinm1231 비로봉에 갔다고 너무 아래로 보시는것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2005-12-23 오후 10:04
choidk765 내가봐두 그런거 같구먼유....
실은 그리 콧대가 높지 않어유...
내가봐두 그런거 같구먼유...
2005-12-24 오전 12:35
kor3119 솔직히 저두 등산 좋아하는데 핑계가 많아서 좀 못했는데 가까운 산이라도 등산하구 싶은 마음이 드네요.. 좀 부럽습네다 2006-03-07 오전 12:59
choidk765 고맙습니다.
곧바루 답방 드릴게요.
35년이 넘게 산을 다니구 있어요...
가장 편안 할 때가 바로 그때죠..
2006-03-10 오전 2:59
lyo0411 비로봉이라~~~~높이도 올라가셧네염//힘드셨겟네요/ 2006-04-24 오후 5:34
choidk765 아녀유..
상원사에서 올라가면 1사간 쫌 더 걸려요...
 
2006-04-24 오후 8:03
didvkdi 하늘과 머리가 맞닿은 느낌이네유~ 정말 부러워요.. 언제나 맘놓고 산을 가보려나~~ 2006-06-08 오후 7:59
choidk765 애구 넘 늦게 답은 드리네요.
제가 고향이 충청북도라서리...
이제서 봤구만유...
이해좀 해주시구요..
등산 정말 좋은 운동이죠..
몸과 마음의 운동 말입니다.
애구 넘 늦게 답은 드리네요.
2006-09-13 오전 1:05
didvkdi ㅋㅋ 맞아유~~ 충청도 사람은 정말 느린것 같아유~~
후후훗... 이제라도 답글을 받으니 무진장 기쁘네유~~~~~히~~
2006-09-13 오후 11:11
choidk765 작년에 동생들과 함께 오대산엘 갔었죠...
나이들어가니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더군요.
님두 더욱 건강한 생활 누리시옵소서..
2006-10-15 오전 12:31
이상식 아직는 20대 이구만.
나이말하지마소.
최소한 나정도는되야.
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해 보여 좋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06-10-15 오후 4:11
choidk765 고맙습니다.
저래뵈두 육이오를 기억하는 세대 입니다...
물론 일제치하에서의 일들은 누님들이나 부모님께
들어서 알구요...그 중간세대 쯤되지요..
젊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6-10-16 오후 1:27
이상식 넘 부럽네요.
나는 언제 저런 젊음...
2006-10-16 오후 2:19
Oo지나oO 산을 타시는 분이군요... 좋은 습관을 가지셨네요..
울 아빠가 충북 음성북이셨는디... 고향분이 되는 건가유?
2007-01-22 오후 4:13
choidk765 아 그렇세요. 반갑습니다.
전 고향이 음성읍 이구 고3 마치구 서울로 유학을 왔지요..
지금도 부모님은 돌아가시구 않게시지만
고향엔 집과 밭뙤가가 조금 있답니다.
산을 무척이나 좋아 하지요.매주 일요일은
빠짐없이 산엘다닌 지 언 30 여년이 됐구요.
이젠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2007-01-23 오전 12:21
hae339 비로봉이면? 바로 제고향이 가까운곳인데....겨우 이제서야 보앗네요... 이곳을...~^^ 2007-10-27 오전 9:31
choidk765 그럼 고향이 강원도시구나.
맞드레요?
2007-10-27 오후 8:35
hae339 네... 맞드레요..^^헌데 웃긴것은 그렇게 반평생을 그곳에서 살앗으면서도 단한번도 정상을 향해 올라보질 못햇음이랍니다요...~^^ 2007-10-27 오후 9:32
choidk765 참 좋은곳 이지요.
산 입구 개천을 때라 10여 키로는
정말 가을철이면 환상의 산책로 입니다.
너무 단풍이 아룸답죠...
2007-10-28 오전 9:17
hae339 네...맞아요..정말 아름다운 고향에 모습들이예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 오래세월 떠나와 잇다가보니..그저 기억속에먼 아련할뿐이네요...제가 마지막으로 고국을 다녀온게 부모님들 보내드려야햇을때엿엇는데...언젠간 다시 찾을날이 잇다면... 꼭한번 가보지못한곳 다 돌아보고싶네요...기억속에 묻혀�던 저에 고향을 잠시나마 다시..떠올릴수잇게 해주셔서 고마워요...건강하세요~항시..^^
2007-10-28 오후 12:46
choidk765 애구 별 말씀을요..
감상에 젖는다는건 현실의 도피 일 수도 있어요..
그날 그날이 선물 입니다.
2007-10-28 오후 10:41
choidk765 잘난척 하다보니께 그렇게 됐네요..
"Present" 현재라는 뜻두 있구 선물이라는
뜻두 있지요..
인저 됐슈?
2007-10-28 오후 11:28
hae339 그건choidk765 님에 말씀에도 일리가 잇는듯하네요...아마도 인간에게 그나마도 주어지질 않앗다면 감히 어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잇을까 싶거든요.... 두분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2007-10-29 오전 4:14
choidk765 고맙습니다. 2007-10-29 오전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