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번개산행에 나섰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발길 닿는데로 가기로 하고 우이동 가는 버스에 올랐다..
짧은 동안이지만 마음은 바삐 움직인다. 버스가 북악터널을 넘으려눈 순간 얼마전 어느 Bloger
님께서 다녀와서 올린 사진을 보고 마음이 그곳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하는 나들이 처럼 몹시
설레기 까정 한다... 오후엔 비도 온다구하니 서둘러야겠다..
댕겨온 곳 : 평창동 - 동령폭포 - 청담샘 - 대남문 - 구기동.
평창동 등산로 입구
북한산에서 가장 낙차큰 폭포 - 동령폭포.
보현봉
이곳에서 청담샘으로
청담샘 - 지금처럼 정비된 후에는 처음 찾았다
일선사 에서 보현봉 오르는 능선
사자능선
형제봉
사자능선
식빵바위라고 하네요
멀리 향로봉과 비봉이 겹처 보이고
사자능선
사자능선에서 바라본 보현봉
사자봉과 그 능선
보현봉 동쪽능선
문수봉과 문수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북한산 서북능선 - 멀리 족두리봉과 향로봉이
대남문에서 본 보현봉
구기분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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