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곳 저곳

사람이 사는 가장 추운마을 오미야콘

shepherd2 2011. 8. 11. 10:39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제일 춥다는 마을 사진을 올려봤어요..

                     마음으로라도 시원함을 달래보세요....화이팅..~~~~


            ◆ 이 지구상에서 사람이 사는 마을 중에 제일 추운 곳은
            시베리아 중앙에 위치한 [오미야콘](OYMYAKON) 마을이라고 한다

   올겨울이 춥고 길다 하고...추운곳이 어디일까 ?아보니 이런곳이 있군요..

 이 지구상에서 사람이 사는 마을 중에 제일 추운 곳은

시베리아 중앙에 위치한 [오미야콘](OYMYAKON) 마을이라고 합니다.

 

 

  마을은 해발 690m이며  인구 800명.

 

1 최대 연교차 100℃ ~ 104이며,  1 평균은 영하 51.3℃. 

 

1926 영하 71.2℃를 기록 곳으로

오늘 기온은 영하 55℃이다. 

 

 집은 눈이 변한 얼음과 고드름으로 뒤덮여 있다. 

 

 눈이 얼어 붙은 전신주

 
▼  추위와 눈속에  연금된 대형차

  조업하던 선박도 요지부동

 

  천하 얼어 붙은 혹한의 동토 

 

  줄기가 조금 보이는 겨울하천 

 

 얼어 붙은 강바닥에  덮힌  

 

 컵의  공중에 뿌리면  순간적으로 얼음이 되어 떨어진다 

 얼어 붙은  깨어  고기잡이 등으로 겨울을 지낸다.

 

 철저한 방한 차림이라야 외부 활동이 가능하다. 

 

 지붕도 길도 나무도  온통 하얀 눈 뿐이다.

 

▼  적막 속의 설화(雪花) 

 

 사람이 사는 동네라기 보다는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보는 그림 같죠? 


 시베리아 작은 마을 '오미야콘'에도 봄은 멀지않아 올 것입니다 

 

인구 거주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은 러시아 야쿠티아(Yakutia)공화국에 있는 오미야콘(Oimyakon) 이라는 작은 마을이다.

        그러면 지구촌에서 가장 추운 도시는 어디일까?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는 러시아 사하(Sakha)공화국의 수도이며,레나(Lena)강의주요 항구도시  야쿠츠크(Yakutsk city)시이다.

 

        1월 평균 기온은 섭씨 영하 40.9도이다. 영하 55도이하로 떨어지면 임시휴교를 취한다고 한다.

       그러나 7월 평균 기온은 섭씨 영상 19도이며, 종종 영상32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야쿠추크는 년 중 기온차가 극심한 곳이기도 하다.

       야쿠츠크의 인구는 2002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210,642명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도 매서운 강추위가 온다고 하고.

       이래저래 서민들은 살아가기 어려워 지겠다.

       모두들 겨울준비 잘 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아래 동영상은 야쿠츠크 시(市)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