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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는 타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shepherd2 2011. 11. 30. 14:17

 

 

 

명마는 타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어울린다고 다 똑같은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말이통한다고


친구가 곧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얘기 나누는 존재입니다.




 

 

잘못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아는 사이입니다.



 

최소한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지속되는 것이


바로 친구라고 합니다.

 



 

잘 살펴 보아야 하며, 


항상 똑같이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입니다.

 



 

좋은 말 인지 아닌지는


타 보아야 알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겉으로 보아서는

 


알수 없으며


오래 사귀어 보아야


그 진실의 친구를 알수 있습니다.

 

- 한국속담에서 -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