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항상 어떤 사건이 있고 결과가 있다.
그런데
사건과 결과가 그 사람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다.
그 결과에 대한 해석이 훨씬 중요하다.
- 조각공원 -
우리가 길을 걷다
몸매가 팔등신인 사람을 보면
얼굴이 좀 못생겨도 다시 쳐다보게 된다.
균형 잡힌 몸매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사람의 눈을 끌어 당기기 때문이다.
생각에도
팔등신처럼 균형 잡힌 사람이
그 사람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어떤 일의 결과에 긍정을 하면
희망이 생겨 행복을 느끼게 되지만
부정을 하면
절망이 생겨 불행을 느끼게 된다.
- 사진, 구글 -
우리는
살면서 생각의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얀 도화지에
까만 점을 찍어 놓으면
점이 우리 생각에 가득 차게 된다.
점보다 수백 배 많은
하얀 여백을 볼 줄 모른다.
내 문제가 세상에서 가장 커 보이지만
사실은
그 문제를 다스리는 하나님을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균형을 갖춘 사고력, 생각의 팔등신이 되자.
-설 동욱 목사-
= 미중불방 이슬님의 룸에서 옮김 =
La Ragazza De Bube(부베의 연인)-Cario Rustichelli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 / 법정스님 (0) | 2013.10.24 |
---|---|
블랙홀과 같은 터널을 지나고 보니 (0) | 2013.04.22 |
마지막 사랑 / 동행 (0) | 2012.07.25 |
삶의 전성기 (0) | 2011.12.26 |
명마는 타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0) | 201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