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예수님,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예수님,부처님) 로 보이는 것을...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갖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서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진과 음악 임의 삽입/shepherd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김지연의 Raining Version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 시절의 추억 / 2015. 5. 18 월 (0) | 2015.05.20 |
---|---|
갑오년을 보내며 (0) | 2014.12.07 |
♠.심신 안정에 도움되는 글 모음.♠ (0) | 2014.01.09 |
2014. 1. 5 일 김연아 (0) | 2014.01.06 |
auld lang syne (0) | 201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