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방(말벌집)
몇십년 전 만해도 집집마다 있던 지게
엠티 네스트(벌레 물어다 주던 때가그리워)
겨울을 준비하는 꿀벌
강건너가 양평군 강하면쪽
철마가 달리던 녹슨 기찻길엔 휴식공간이 들어서고
늦가을을 힘겹게 버티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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