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양로원 병동의 할머니의 詩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당신들의 보살핌에 감사 할 줄도 모르는 것 같고 이렇게 여기 가만히 앉아서 분부대로 저는 열살짜리 어린 소녀랍니다
저는 방년 열여섯의 처녀랍니다
저는 스무살의 꽃다운 신부랍니다
그러던 제가 어느새 스물다섯이 되어 어느새 서른이 되고 보니 아이들은 훌쩍 커버리고 쉰살이 되자 다시금 제 무릎 위에 아가들이 앉아 있네요 그러나 암울한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허지만 아세요?
젊은날들의 기쁨을 기억해요 모두들 눈을 크게 떠보세요.
=옮겨온 글=
음악과 이미지 임의 삽입/Shehperd(choidk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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