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내 젊은시절 군생활의 흔적이 겹겹이 서린 곳이다.
지금은 주변에 막사터와 물속에 잠긴 연병장만이 그 때 기억을 떠올리게 할 뿐..
그러구보니,지금은 백발이 성성하지만, 나도 젊은날이 있긴 있었던가보네.
연밭으로 변해버린 연병장
꿈은 사라지고_최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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