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도봉산 원통사를 찿은 것은 1968년도 여름 쯤인 것으로 생각된다. 20대 초반의 나이였으니 모든 것이 희망에 부푼 그런 나이였지. 마침 그곳을 찿은 당시 수도여자사법대(지금의 세종대학) 학생 두명과 잠시 함께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언 50 년을 훌쩍 넘긴 세월이 흘렀다.
도봉역에서 무수골을 오르며
우이암과 능선
밤골
자현암
우이암
원통사 맞은편 능선에 못보던 감사초소가 생겼다
원통사
우이능선에서 본 북한산
산장능선 - 왕관봉과 교현리솔고개로 이러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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