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 때 쯤이면 화악산에 가을 야생화를 보러 수 년째 가곤 한다. 실운현 정상에서 오르면 고도 높이가 400 여M에 불과해서 오르기도 수월하고 주변 경관도 높은만큼 시야가좋다. 멀리는 북한의 오성산과 우리나라 최북단 대성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날씨도좋구 미세먼지도 없어서 즐겁게 주변을 조망하고 야생화도 나름 많이 담아왔다.
실운현정상 화악산 방향
응봉방향
금강초롱
단풍취?
바위딱풀
동자꽃
마가목
사창리 - 뒤로 다목리 너머에 대성산
투구꽃
응봉과 우로 뻗은 촉대봉 능선
화악리 계곡 - 건들내
구절초
비로용담(과남풀)
화악 북봉
석룡산과 도마치고개로 이어지는 능선
까실 쑥부쟁이
응봉
취
북봉정상
뒤로 한북정맥능선 -신로봉- 국망봉-견치봉-도성고개-강씨봉-청계산으로 이어진다
뒤에 좌측 명지산과 우측 귀목봉
당귀
닺꽃
정상에서 실운현에 이르는 군사도로
노랑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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