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곳

타히티

shepherd2 2008. 10. 22. 16:00

타히티 [아름다운 곳 ]  choidk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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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낙원 타이티 섬

 

 

폴 고갱이 마지막 여생을 보낸 ‘타히티’

 

‘원색의 섬’ 타히티.

붉은 태양이 여는 아침,

공기까지 연둣빛을 띠는 낮,

세상을 태워버릴 듯한 저녁놀…

거기선 시간조차도 색깔의 변화이며 조화이다. 

타히티 여행을 하려면 딱 하나 주의할 것.

절대 혼자 가지 말고, 연인이나 부부끼리 가야 한다.

관광객 대부분이 연인이다.

연인들 틈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혼자 보고 있으면 미치도록 외로우니까.





























































 






 



 



 



 



 



 



 



 

 

 

여행 길잡이
시차는 한국보다 19시간 빠르다. 평균기온은 25.9℃.

프랑스령인 까닭에 프랑스어가 주로 쓰이지만 호텔에서는 영어가 통용된다.

국내에서 직항편은 없다. 일본의 오사카나 도쿄에서 에어 타히티누이로 갈아타야 한다. 오사카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 도쿄는 2시간 거리. 일본에서 타히티 섬 파페테공항까지는 약 12시간 걸린다. 파페테에서 보라보라까지는 항공기로 45분.

파페테 페리터미널에서 모레아 섬까지는 배로 30분.

물가는 살인적일 만큼 비싸다. 공장 하나 없고 모든 것을 수입하기 때문. 특히 국제전화는 호텔의 연결 서비스 요금을 제외하더라도 1분에1만원을 훌쩍 넘는다. 생수는 4천∼5천원. 식사는 2만∼3만원이 기본. 보라보라에서 사파리 투어는 해볼 만하다. 4륜 구동차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보라보라 섬 일대의 바다를 보는 프로그램. 3시간 코스에 1인당 7만∼8만원선.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는 4~10월. 지금 출발하면 제대로 여행을 할 수 있다. 워낙 경비가 비싸기 때문에 호텔, 여행지, 현지 교통편 등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값이 싸다고 하더라도 1~3월 사이엔 절대로 떠나지 말 것. 우기에 가면 바닷빛을 제대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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