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 추억의 노래

허무한 마음 / 정원

shepherd2 2008. 10. 25. 15:42

허무한 마음 / 정원 [듣고싶은 추억의 노래 ]  choidk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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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마음

 



 원곡 / 정원 
 
 
        마른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 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 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sky ㅋㅋ토욜날저녁
칭구들과 노래방가서
이노랠 마지막으로다 부르고 나왔는디
요기서보니 웬 웃음이나는건지...................원
2007-05-14 오후 8:52
choidk765 아니 sky님...
남은 힘들게 올려 놓았는데....
웃음이 나유?....
2007-05-14 오후 11:52
sky 그럼 울어요???? 2007-05-18 오후 7:46
choidk765 말 주변이 �어서 덧글두 개떡같이 달었네요...
애구 애구 ... 혹시 sky님두 개떡 먹어보셨나 몰러...
2007-05-19 오전 8:47
sky 걱정마시라요
내 개떡같이 얘기하믄 찰떡같이 알아듣는 재주는 있응게
근디 차말루다 개떡먹구시포라

등산가다 쑥좀 뜯어다 개떡해서 함 부르시구랴
아~~~근디 늦었겠네..이젠
아직은 괘안을라나???
근디 먹구시포................

내 이래뵈두 열여섯살까지는 시골서 살았지요
근디 누가보믄 넘 아는게없다고 그러드만요 ㅎㅎㅎ
날라리로 살았냐구요 ㅋㅋㅋ

내 요기만 드오면 구성지게 한가락 꼭 뽑구는 나가야지
걍은 못나간다는것............

이 아침에도 부르는소리 안들렸나몰러..............ㅎㅎㅎ
2007-05-21 오전 8:18
양파 에구... 가만 보면 두분 혹시 천적 아니신가 몰라..
꽤나 투덕 거리고 잘 싸우시니 말이에요.

맞아요... 그리 싸우다 보면 정든닥 함디당,,ㅋㅋ

하늘이님 쑥덕 먹고 싶음 이리로 오시지 않구서리...
어만데서 쑥덕인지 개떡인지 �고 그라시네...
오라는 데는 오시지도 않구서리...미워 잉~~
2007-05-21 오후 5:00
나그네 choidk765 님 행복하세요 2007-05-19 오후 4:52
choidk765 고맙습니다 나그네님.
즐거운 주말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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