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는 참 아름다운 인연

shepherd2 2009. 1. 12. 16:12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 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 없는 대화 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이기에.....

        이웃 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