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배우며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되는 것들

shepherd2 2009. 5. 17. 18:17

1.많은 사람들 앞에서 특정한 사람의 나이를 거론하거나 공공연하게 자신의 나이를 밝히지 마라.

 

2.타인의 재산이나 수입에 대해 묻지도 말고 자신의 수입이나 재산에 대해 자랑하거나 과장하지도 마라.

 

3.타인의 가족 문제에 대해 알고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 앞에서 이를 발설하지도 말고 카운슬러나 가까운 친구가

아니면 자신의 가족 문제도 꺼내지 마라. 나를 견제한던 사람의 조롱과 비웃음을 살 뿐이다.

 

4.공개 석상에서 타인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배우자나 파트너에 대한

얘기 역시 꺼낼 필요가 없다. 나를 따뜻하게 받아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행위는 모두 독이 되어 돌아올 뿐이다.

 

5.의사가 아니라면 타인에게 자신의 건강 문제를 이야기하지 마라. 자신의 복용하는 약에 대해서나,질병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타인의 의견을 묻지 마라. 또 타인의 질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꼬치꼬치 캐 묻지 마라.

 

6.영적인 추구는 자신의 가슴속에 묻어 둬라. 나의 종교가 모든 사람의 관심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앙이나,

종교,문화가 다르다고 해서 그에 대해 비방하지 마라.

 

7.당신이 얻은 영예,미디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은 칭친을 떠들고 다니지 마라.

8.신뢰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사람들 앞에서 겪은 수모와 상처와 고통을 절대 보여 주지 마라. 심심한 사람들의 호기심거리로

전락할 뿐이다.

9.상대가 나를 믿고 털어놓은 비밀을 타인에게 발설하지 마라.

 

  • http://blog.daum.net/kym1123/6829748  님의 룸에서 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