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세차게 내리든 비도 밤사이에 긎혔다.
내심 오늘도 비가오면 어쩌나 하구 걱정도 했었구..
평소산행 출발시간보다 좀 일찍 집을 나섰다. 도봉역에 도착하니 아직 하늘은
찌푸려 있다. 하지만 이런날이 산행 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임엔 틀림없다.
자 그럼 혼자지만 슬슬 산행을 시작해 볼까..
산행코스 : 도봉역 - 무수골입구 - 성신여대 난향원 - 자현암 - 원통사 -
우이암 - 방학능선 - 우이동 ( 3시간 ).
오를땐 :성황당-난향원- 자현암-원통사 우이암-
내려올 때: 우리암 - 원통사서부능선 - 방학능선-우이동
도봉역 남쪽 출구
군부대 지나는 길목에 있는 모과나무에서(2009. 9. 17 목)
무수골 하류 ( 하천정비중)
2009. 8. 7일 금요일에 추가
군부대 옆 하천-- 멀리 주말농장이 보인다
하천변 주말농장에서 옥수수
가지많은나무 바람잘날 없듯 - 토마토
피마자 ( 아주까리 )
호박꽃 속에 벌이 두마리나
2009. 9. 17 목요일 산행시 사진
무수골 밤나무 동네 앞개울
서울에 이런곳이 있는거 알아요?
서울에 이런 농촌 풍경이
2009. 8. 07일 일요일 산행사진 추가( 멀리 우이암능선)
2009. 8. 07 일요일 산행사진 추가
한달 남짓 지났는데.. 윗사진과 비교가 되네요 푸르던벼가 누렇게....
2009. 9. 17 목요일
그새 누렇게 익은 벼 2009. 10. 01일 목요일
上同
上同
2009. 8. 7일 금요일 산행사진 추가(보문능선에서)
2009. 8. 07일 일요일 산행사진 추가(보문능선에서)
2009. 10 01일 목요일 보문능선에서
무수골 옛 매표소 - 우측길이 등산로
자현암 주차장 - 좌측길이 등산로
꼭 놀랜토끼 같구먼
무수골에도 가을빛이 역력하다 2009. 9. 17 목
무수골 2009. 9. 17 목
늘 쉬어가는 중간 쉼터에서
좌측이 원통사에 이르는 오르막길 - 우측은 보문능선 가는길
원통사 아래 소나무 밭 능선에서
원통사 남쪽절벽 많은비로 폭포가 생겨나
원통사 경내 이곳에서 물을 뜨고
원통사 텃밭 - 조인지 수수인지 - 너무 어려서 구분이 안가네
옛 도봉산장 터 - 예전엔 이곳에서 커피와 라면도 먹었지요
쇠오라를 진 바위 - 무슨죄를 지었는고?
바위옆 풀섶에 돋아난 새고사리 종류 같기도 하구
우이암 정상 이정표
우이암 앞 소나무가 있는 바위에서 -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우이암
우이암 남부능선 지금은 등반이 금지된곳
바위틈에 소나무가 터를 잡았네요 -- 그져 놀라울 따름
푸르듸 푸른시절 저곳으로도 많이 다녔는데.... 이젠 그만두라네요
방학능선에서
멀리 우이령 육모정 고개와 상장봉 능선이 보인다
좌측 상단에 멀리 백운대가 희미하게나마 보인다
우이령 시발지에서 - 우측길이 원통사 가는길
월드비전(구 선명회)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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