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일 날씨가 많이 춥다.
새해 첫날인 오늘도 아침기온이 영하 14도 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첫날에 가벼운 마을으로 평소 다니든 도봉산 자락을 둘러 보았다..
도봉역 - 무수골 - 밤골마을 - 산불 감시초소 능선 - 보문능선 - 도봉산역.
저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무수천
괴벗은 전야..聖者의 靈地같다
인적이 뜸한 산길로 접어 들었다
우이암 아래 고즈넉이 자리잡은 원통사
보문능선에 영험해 보이는 소나무들
깡다구 있는 멧새... 감히 어디에 앉았노...
보문능선 넓적바위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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