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덮인 태백산을 찿았다.
정초가 되어서 그런지 추위에도 등산인파가 넘쳐난다.
사진촬영중 많은 인파로 인해서 제 뜻과 무관하게 할 수 없이 초상권에 침해를
받은 사람이 있었든 점을 첨언합니다. 그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산행코스 : 화방재 -사길령 - 장군봉 - 천제단 - 부쇠봉 - 문수봉 - 소문수봉
- 당골주차장 ( 단군성전 약 12 Km)
유일사 고갯마루
태백산에서 바라본 함백산
앞에 함백산이 보인다 그넘어에 매봉산 풍력단지도 보이고
왼쪽엔 천년을 살아가는 주목과 오른쪽에 시들어가는 천년의 주목나무
배경사진으로 무심코 찍은 사진을 본인(빨간상의)의 까페에 올려달라기에 오늘 올려주었다.
선명하게 드러난 함백산
장군봉
천제단이 보인다
태백산 에서 바라본 서북쪽의 산들
천제단에서눈 모 산악회가 시산제도 올리고
부쇠봉
멀리 왼쪽이 문수봉
부쇠봉 능선에서 바라본 천제단
자작나무 군락지
경상도 쪽 산을 바라보며
문수봉에서 - 천제단이 아득히 보인다
탑뒤로 함백산이 보인다.
이정표 모음
백두대간 삼수령에서
출발시간 11시 20분 - 도착시간 오후 4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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