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 추억의 노래

울며헤어진 부산항 / 김희갑(1923년 ~ 1993년)

shepherd2 2011. 11. 6. 22:17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며 연락선 난간 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 들인 사람끼리 음~~~ 달빛 아랜 허허 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정 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