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삶을 잊고

발코니의 수석

shepherd2 2012. 7. 19. 19:11

 

 

                   미주 J blog tender님의 룸에서  옮겨왔습니다..

                   삶의 인연이 묻어있는 포스팅이기에 본인의 허럭 없이 옮겨왔습니다. 

                   2011. 2. 22일에 멈춘 tender님의 시계는 1년 반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가려하질 않네요.

                   블로그에서 함께한 7년세월이 참으로 소중한 날들이었습니다 제게는요.

                   지금도 뱅쿠버 하늘아래서 건강하게 살고 게시리라 믿으렵니다

                   원래는 Korea.com 블로그에 2008년 4월에 Tender02 님께서 포스팅한 것

                   을 2008년말 Korea .com 블로그가 페쇄되는 바람에 미주J 블로그에 올겨진

                   것을 다시 이곳에 옮겨왔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mansaok/44670

 

가로:7" 세로:12"예수님상

 

 ♠. 옥돌과,금으로 된 십자가인데요

제가 소장한 골동품 중에서

아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이 앞에 있으면

지은 죄가 많은지

옷깃을 여미며 경건한 마음이 든답니다^^ 

 

 

 

♠. 꽃을 좋아해 늘 꽃을

수석 사이사이에 배치해 놓으니

꽃 땜에 수석이 안보인다고

옆에 분이 불만이 많답니다.....ㅡ.ㅡ

 

 

 

♠.아직 날씨가 쌀쌀하면서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인지

저 멀리

-마운틴 베이커-가 안보이네요ㅡ.ㅡ

 

 

 

♠. 꽃이 없어서 수석 감상이

제대로 된다나요~~~ ㅡ.ㅡ

 

 

 

 

 

♠.엇그제 부터 날이 조금은 풀린 듯 하더니

다시 쌀쌀하네요

이러다 봄은 없이

여름이 올지도 몰죠~~;;

 

 

 

 

♠. 창을 열면 조 밑에 보이는

타운하우스인데요

밤이면 정원에 일제히 불이 들어 와

마치 신데렐라가 사는 집 같아서

가히 환상적이랍니다

 

 

♠. 지난번 손님이 오셨을 때

손님의 요청으로 찍어 놨었지요~

에궁~~오른쪽이 손님 상이라

장식이 더 많았는데 가려졌네요ㅡ.ㅡ;;

 

늘 울 고운님들과

흐르는 물을 내려다 보면서

음악과 함께 차를 마셔도 좋겠다

생각하는 마음 아실라나요?

 

초밥이니 하나씩 드세용^^

*****

 

예전엔 사진 찍기를 넘 좋아해

 

제가 움직이는 어디든

 

카메라와,비디오 카메라가 늘 함께 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졸업(?) 했어요~ㅎㅎㅎ

 

 

고운님들이 자꾸만 사진을 올려 달라는 요청으로

 

어렵게 찍어 봤어요~

 

블로그에 제 사진을 올린다는 것은

 

브끄럼이 많은 저로서는 

 

상상도 못하겠기에 대신 딸을 올렸었구요

 

 

딸아이는 얼굴이 조금은 알려져 어둡고 잘 안나온 것을 올렸었는데

 

컴 솜씨 있으신 고운님들은 밝게해서 보신다고 하셔서

 

아이쿠~~깜딱이야!!~~하면서 삭제할려니

 

한번 정들면 그 정을 쉽게 접지 못하듯이

 

한 번 올린 사진을 삭제하기도 그렇더군요~

 

또,딸아이한테는 이미 솔직히 고백해 가볍게 혼났거든요

 

워낙에 착해서 많이 혼나지는 않았어요~

 

속으로 궁시렁하는 소리는 "왜 하필 세수도 안한 사진을..."

 

글 올린 날짜:2008-04-16 오전 4:42:42

 

http://blog.daum.net/717275

 

 

 

 

 

 

 

http://eroom.korea.com/ten_146924/486409

고운님들과의 덧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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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눈물(멘델스존-베네치아의 뱃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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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임의삽입 / choidk765

 

choidk765 은정님.
분위기 정말 괜찮네요.
넘 멋있어요.........오.
근데 저두 초대 하시긴 한거죠?
정말 언제한번 그곳 은정님 댁에
가긴 가봐야 겠어요...( 줸장의사와는 무관하게
순전히 내생각).
꼬옥 근사한 레스토랑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 하구요.
2008-04-16 오전 8:12

 

tender02 아주 조촐하게 차렸는데도
손님이 촬영을 원하시기에 할 수 없이 찍었었지요~
워낙에 분위기 퀸이라 음식도 음식이지만
색갈이 이뽀야 비로서 므흣~~~~~

포도주는 제가 직접 딴 복분자에요
지금 창고에 60도 되는 위스키에
머루포도주 그리고 복분자가 가득가득 하지요
은제라도 대규님 오시면
코가 삐뜰어지게(실례의 표현 죄송~~) 드릴께요
인심 하면 또,인심의 퀸이죠~~~ㅎㅎㅎ

일착으로 다녀가심 감솨^^
대규님 오늘도 건강과,행복이 함께 하시는 날 되세요^^
2008-04-16 오전 8:41

 

피스한 경건함 !! 그리고 아름다움 !! 은정님 마음도 이쁘실 거얌 ~
잘 지내시는거 맞죠 !! 올만에 출석 도장 [ 꽝 ] 찍고 갑니당 ~
2008-04-16 오전 10:46

 

tender02 어무나~~~~~경건함까지나~~~하지만~~므흣~~
마음도 이쁘실 거얌에 므흣~~~~~~
인심도 후하니 피스한님도
은제라도 오세요~~~~~~~~^----^

피스한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요^^
2008-04-16 오후 1:07

 

Oo지나oO 와우^^ (하고 할말을 잃음...... ㅎㅎㅎㅎ)



2008-04-17 오후 9:10

 

tender02 고마워요 지나님^^
은제라도 이곳에 오심
100% 진짜인 복분자 대접할께요^^

웃음 가득한 주말 되어요^^
2008-04-19 오후 2:10

 

dee034 음악도 좋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발코니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 신비스런 수석들.
즐감하고 담아 갑니다*^^*
2008-04-20 오전 12:32

 

tender02 아유우~~브끄~~하지만 감솨^^
촬영이 엉망인데도
담아가셨다니 영광입니다^^

dee034 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되세요^^
2008-04-20 오전 2:36

 

sonqqq1 요즘 날씨가 더워서리... 아직 이상 웁겄쥬?ㅎㅎㅎ
회가 부족허면 여기 삼길포두... 푸짐하구만유~~~!
지가 오년안에는 꼭 벤쿠버라는델 갈 참이구만유~~~~~
그때꺼정 꼼짝말구 거기 계세요?? ㅎㅎㅎ~~ ^^*
2008-07-16 오전 10:44

 

tender02 그 때는
이가 다 빠지고 허리가 굽겠다유~~ㅎㅎㅎ
2008-07-16 오후 7:00

 

sonqqq1 그럼~~~~ 삼년(?)으루 땡길까유?~~~~~~~~ㅎㅎㅎ 2008-07-17 오후 2:25

 

tender02 그러시든지유~~~~~~ ^.^ 2008-12-09 오후 4:43

 

부산목수 푸짐한 초밥잘먹고 갑니당 2008-12-08 오후 7:23

 

tender02 그저 죄송할뿐이네요ㅡ.ㅡ;;;
그림의 떡이라요~

즐건 오후시간 되세요^^
2008-12-09 오후 4:44

 

 

 

 

 

박영욱(wook5468)   119.xx.xx.78 | 01.14.2009 21:16 | 답글 | 추천() | 반대()
미국이 어려서부터 선망의 대상으로 살아오다 .이제 인터뷰만 남겨놓고 있는 중인데 스폰서가 고용계약서를 안써주네요.. 암울.. 님의 블러그에 들어와서 음악과 미국의 분위기를 만껏 늦끼고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중.초 .유. 셋딸의 아빠람니다. 미국 가는날 까지 들어와서 아름다운 모든것들을 담아 가겠습니다. 한국은 오늘이 제일추운날씨 ~후 건강하세요..^*^~~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1.15.2009 00:51 | 추천() | 반대()
아~그러세요~전 지금 캐나다에 있어요~이곳에 온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이방인같은 마음이지요~늘 고국이 그리워 고국에서 운영하는 korea.com의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갑작스레 그곳이 문을 닫는바람에 daum과 이곳으로 이민(?) 왔어요~ 모쪼록 빠른시일안에 박영욱님이 뜻하시는 일이 이루워지시도록 저도 기원드릴께요~머물어 주심 고마웠습니다 ^^ 박영욱 님도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N(ninamd)   68.xx.xx.236 | 01.16.2009 10:21 | 답글 | 추천() | 반대()
와아~~~~ 정말 아름다운곳에 사시네요~~~~~~~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1.16.2009 13:20 | 추천() | 반대()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 1~3위로 매년 뽑히는 도시지요^^다른 곳을 매년 다녀봐도 이곳같이 좋은 곳은 없는 것같아요^^머물어주심 고맙습니다^^
Helena(helena)   68.xx.xx.236 | 01.16.2009 11:40 | 답글 | 추천() | 반대()
혹시 New Westminster , BC 에 사세요? 멀리보이는 다리가 포틀러 브리지? 저도 18 년 Vancouver 에서살다가 Washington DC 로 이사온지 1 년 됐읍니다. 음식솜씨도 보통이상 인것같은데...자주 들르께요. 좋은하루되세요.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1.16.2009 13:20 | 추천() | 반대()
맞아요^^전에는 터가 큰 단독주택에서 살아서 수석을 정원 곳곳에 배치해 놓았었는데 지금은 콘도라 발코니가 셋이나 있는 큰 곳이라도 배치에 어려움이 있네요~예전에 Hope에만 가도 수석이 많았었는데 이젠 없어서 수석도 졸업했어요~ㅎㅎㅎ 고향분을 만난 듯 마니마니 방가~~워요^^ 머물어 주심 고맙구요~또,놀러오세요^^
Helena(helena)   68.xx.xx.236 | 01.21.2009 14:02 | 답글 | 추천() | 반대()
Vancouver 에 왔다 감니다. 새소리에 물소리... 산수가 아름다운곳에 다시들러봅니다. 또 올깨요. 기쁜하루 되세요.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1.24.2009 01:32 | 추천() | 반대()
산수가 아름다운곳이라 하시니 감솨~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추(sunpark)   75.xx.xx.52 | 01.22.2009 18:57 | 답글 | 추천() | 반대()
좋은 글 , 음악, 집 구경 잘 하고 갑니다......즐겁고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1.24.2009 01:32 | 추천() | 반대()
누추한 곳에 머물어 주심 고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ypyp)   75.xx.xx.56 | 01.24.2009 19:40 | 답글 | 추천() | 반대()
은정님... 캐나다 BC 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캐나다와는 인연이 많은곳이지요. 토론토서 밴쿠버로 이사를 가려고 했다가 저는 캘리포니아로 와서 살고 있답니다. 캐나다는 제게 은혜의 나라, 사랑과 감사를 안겨준 고마운 곳이랍니다. 님의 방을 종종 방문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집이 예뻐요. 하와이 호눌루루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고급콘도를 연상하게 합니다.^^
S(ypyp)   75.xx.xx.56 | 01.24.2009 21:47 | 추천() | 반대()
발코니의 수석이 넘 이뻐요. 한때 수석에 뿅갔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절 짝사랑? 했던 직장의 한 어린 총각이 제 결혼식때 수석을 3점이나 부끄러워 하면서 선물을 했는데... 미국으로 못 가져오고 친척집에 두고온 생각이 나네요. 갑자기... 참 미안하네요. 그친구는 복 많이 받고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요? 수석들과 음악이 감미로와 행복해 하면서 갑니다.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1.25.2009 00:26 | 추천() | 반대()
아~~그런 사연이...^^저도 엄청 좋아해 15년 동안 강이란 강은 다 뒤지고 다녔었지요~처음엔 가족과(남편과,언니) 먼 장거리 드라이브 삼아 다닌것이 어느세 저도 모르게 깊이 빠져 있었었지요~마음을 비워야 수석이 보이듯이 돌밭에가며는 모든 세속적인 것과는 단절된 기분이라 참 좋았었지요~언제 시간이 나면 [사랑과 감사를 안겨준] 사연을 꼭 듣고 싶네요~머물어 주심도,긴 댓글도 넘 고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ypyp)   75.xx.xx.12 | 01.25.2009 20:24 | 추천() | 반대()
수석과 꽃과 음악이 좋아서 또 보러 왔어요. ㅎㅎㅎ 저절로 미소가 나오고 엔돌핀 팍팍 나오며... 넘 행복해요. 요몇일 계속 가슴이 화~하고 소화도 안되고 답답하고 했었거든요. 지금은 참 편안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기분이 동하면 캐나다의 추억을 올릴께요. 전 캐나다를 떠날때 좋은의사 선생님을 떠나는 것이 싫어서 많이 망설였었어요. 중국계 캐나다인 이셨는데.. 실력 짱~에다가 아주 겸손하시고 예수를 연상케하는 분 이셨거든요. 글구 거기사람들 넘 순수하고 따듯하고 인정많고... 많이 그리워요.^^ 오늘도 좋은밤이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S(ypyp)   75.xx.xx.12 | 01.25.2009 20:39 | 추천() | 반대()
수석을 찾으려고 강과 시냇물을 돌아 다닐실때 얼마나 행복했을까 상상을 하니까 저도 참 좋으네요. 저도 한동안 제 눈에 돌만 보였거든요. ㅎㅎㅎ 집에서도 열심히 들여다보고 어루만져 주고 대화하고... ㅋㅋㅋ 옛날에요. 대학생때...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2.06.2009 14:37 | 추천() | 반대()
이곳 블로그나 daum 블로그는 자료 준비로 만들었었지요~하지만 지금 진짜 블로그가 그 곳 사정으로 폐쇄가 되는 바람에 유령(?)으로 만들어 놨든 곳에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지요~폐쇄 된다,된다 하면서도 글은 올릴 수 있었기에 자료 빼내는 것을 소홀히 하고 계속 글만 올렸었는데 얼마전부터는 등록된 게시물이 없다고 나오더군요~그런데 신기한 것은 또,다시 그곳에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드니 글이 올라가더군요~그래서 열심히 지금 그곳을 꾸미고 있어요~본의 아니게 세군데나 글을 동시에 올리니 많이 바쁘네요~사실 하나의 블로그를 운영(?) 하기에도 많이 바쁘잖아요? 전업주부든,가정주부든...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2.06.2009 14:37 | 추천() | 반대()
누구든 많은 세월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들이 다 있을꺼예요~전 주위분들께 복을 많이 받았다는 말씀을 듣고있지만...엄마같이 생각했었든 언니가 오래전 부터 불의의 사고로 지금도 병원에서 거의 식물인간같이 지내고 있지요.그 언니를 생각하면 하루도 버티기가 힘들어요,마침,글,음악,그림을 좋아하니 이런 속에 파묻혀 언니의 일을 잊어가고 있답니다...그래요 우리 "가슴이 화~하고 소화도 안되고 답답하고..." 할 때에는 이곳에서라도 자주 뵈어요~밴쿠버 사람들 참,순박하고,순수해 오죽하면 연변족이라 할까요~ㅎㅎ 언제라도 [캐나다의 추억] 꼭 듣고 싶네요~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님^^
涉川 -young(ykad1990)   24.xx.xx.72 | 02.19.2009 13:56 | 답글 | 추천() | 반대()
은정님.....벌써 천국에 자리잡고 계시는 느낌이 드는군요.....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2.19.2009 22:16 | 추천() | 반대()
맞아유~~~하지만,외로운 천국이지요...천국이 이렇담 절대로 가지않을꺼예요~~~ㅎㅎㅎ 머물어 주심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에델바이스(nara)(kiruna1531)   121.xx.xx.111 | 05.11.2009 16:59 | 답글 | 추천() | 반대()
은정님은 혹시 New Westminst 의 Pattullo br 가 보이는 아파트에 사시는것같군요 그냥 옛날 관광항ㄹ때 Surrey 방면으로 여행할때 바깥으로 보던 풍경이 ~~~~~~~~흡사 타워 크래인이 보이기에 석탄이나 철광석 저장하는 설비가 아닌가하고 유심히 보았던 곳 같기에~~~-나라-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5.12.2009 22:57 | 추천() | 반대()
맞아유~~ㅎㅎㅎ 아이들은 다운타운에 있는 예일타운에 살고있고 요긴 둘만 살아요~~나라님은 잠간 머물으셨는데 머리님이 참 좋으시네요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ㅎㅎㅎ
진달래(kwonseung)   99.xx.xx.87 | 05.12.2009 19:01 | 답글 | 추천() | 반대()
은정씨 작은 정원이지만 정성껏 꾸미셨네요 참 예뻐요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5.12.2009 22:58 | 추천() | 반대()
보잘 것없는 곳을 그리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수묵객(水墨客)(jodreamer07)   68.xx.xx.192 | 06.05.2009 15:43 | 답글 | 추천() | 반대()
아웅!!~난 이제야 이걸 보는고이야!!!~수석을 뮤쟈게 좋아해요~~울 마눌은 님의 연속극드라마니아고요!!!~답글을 안쓰셔서 가끔왓다가여!!!~~싱그러운 6월 되소서!!!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6.05.2009 18:22 | 추천() | 반대()
전 이젠 졸업했어유~~ㅎㅎㅎ 한 때는 거의 미초~미촛썼는데요~~머물어 주심 고맙습니다~행복한 주말 되세요^^
별셋(8418423)   209.xx.xx.199 | 06.21.2009 21:21 | 답글 | 추천() | 반대()
한번 가 보고싶네요,,, 여긴 la 입니다.
♠.tender02 (은정).♠(mansaok)   64.xx.xx.21 | 06.22.2009 12:14 | 추천() | 반대()
매년 살기좋은 도시 1~3위에 선정되는 밴쿠버...이번엔 1위로 뽑혔어요~~하지만 고지식한 나라라 병원에선 부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답니다~얼마전에 유럽을 다녀왔는데 유럽과는 게임이 안되더군요~알프스산맥보다는 B.C의 록키가 더 멋지지만요~이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 아마도 살기좋은 곳으로 해마다 뽑히나봐요^^언제라도 꼭 한번은 오셔야 될 것 같아요~누추한 곳에 머물어 주심 고맙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담배를 피우며(tabaco)   68.xx.xx.64 | 07.01.2009 04:16 | 답글 | 추천() | 반대()
전 캘거리 밴프 국립공원을 참 좋아합니다,
♠.tender02 (은정).♠(mansaok)   119.xx.xx.82 | 02.18.2010 07:12 | 추천() | 반대()
캘거리에 있는 밴프 국립공원은 그 빼어난 자연경관에 신이 존재하심을 일깨워주는 곳이기도 하지요~머물어 주심 고맙습니다^^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시다파파(sidawon)   98.xx.xx.208 | 07.05.2009 19:26 | 답글 | 추천() | 반대()
잘 보고갑니다. 행복하시길>>>>>>>>>>>>>>>>>
♠.tender02 (은정).♠(mansaok)   119.xx.xx.82 | 02.18.2010 07:13 | 추천() | 반대()
누추한 곳에 머물어 주심 저도 고맙습니다^^즐건 하루 되세요^^
아침이슬(gdw365)   211.xx.xx.196 | 07.18.2009 21:03 | 답글 | 추천() | 반대()
으~음 너무아름다워요,늘 행복하시길요^*^
♠.tender02 (은정).♠(mansaok)   119.xx.xx.82 | 02.18.2010 07:13 | 추천() | 반대()
이곳까지 머물어 주셨군요~고맙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Tiger S Lee(dosoul1000)   76.xx.xx.24 | 08.11.2009 22:57 | 답글 | 추천() | 반대()
안녕. 은정님. 참 이상하죠. 일년전 우연히 방문하게된 님의 세상이 그냥 한번 스쳐지나기엔 구석구석 님의 이쁜 마음씨가 느껴져 ,꽁꽁 얼어붙어있던 제 마음이 조금 따뜻해 지는걸 느꼈어요. 그땐 제가 알고 있는 사람과 같은 이름이라 그려러니 했었는데.... 님의 발코니에서 바라다 보이는 건너편 그곳에서 저도 2002년,2003년 여름까지 생활을 했었어요. 굳이 근처에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님과 억지로 인연을 꿰 맞추자 는 것은 아니지만 벤쿠버에서의 일년반의 생활은 제 인생에서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있답니다. 그 것이 아팟건 힘들었건 추억은 그냥 추억이라는 이름 만 으로도 아름다운 것 이겠죠.
♠.tender02 (은정).♠(mansaok)   119.xx.xx.82 | 02.18.2010 07:14 | 추천() | 반대()
아~그러셨군요~그래요~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되겠지요~머물어 따듯한 답글 주심 넘,고맙습니다~힘찬 하루 되세요^^
STC(color)   99.xx.xx.169 | 02.03.2010 08:24 | 답글 | 추천() | 반대()
꽃 사이에 수석 찾다...집밖 경치에 다시 수석 감상에...그리고 저를 배구프게 만드시네요 님 아주 좋아요. 수석도 좋고 경치도 좋고 ...단지 배고프게 만든건 나빠요!
♠.tender02 (은정).♠(mansaok)   119.xx.xx.82 | 02.18.2010 07:15 | 추천() | 반대()
아~~죄송~~은제 진짜루 대접할 날이 올려는지요~편안한 하루 되세요^^
아침이슬(gdw365)   211.xx.xx.53 | 02.18.2010 03:35 | 답글 | 추천() | 반대()
안녕하시죠? 오늘 주인 몰래 들어와 잘 차린 만찬 잘 먹고 ,,또 혼자 더먹을려고 다싸가지고 갑니다.근데 풍악소리가 안 들리네요, 감사 합니다.늘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tender02 (은정).♠(mansaok)   119.xx.xx.82 | 02.18.2010 07:15 | 추천() | 반대()
아이구머니나~~픙악이 읎써유~~ ㅠ.ㅠ 음악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ㅎㅎㅎ 갈켜주셔서 고맙습니다유 ~건강하신 하루 되세요^^
아침이슬(gdw365)   211.xx.xx.139 | 02.22.2010 07:03 | 답글 | 추천() | 반대()
풍물 패들이 아직 공연 준비 중이신가요. 풍악이 울리지 안으니 앙꼬 없는 찐빵 에 목이 막히는것 있죠,,아님 내컴만 풍악이 안울리나요? 세계 인들에 축제가 열리고 있는 Vancouver,날아가서 창고에 보관하신 머루주 한잔 마시면 10년은 젊어질터인대..이제 겨우겨우 옆도 보이고 뒤도 보이는것이 초보 운전 면 했나봅니다. 아름다운 낙원 잘보고 갑니다,감사,감사.^^*
♠.tender02 (은정).♠(mansaok)   119.xx.xx.82 | 02.22.2010 09:36 | 추천() | 반대()
엄마야~~아니아니 어무나~~음악 새로 깔아 제겐 아주 잘 들리는데요~시간이되실 때 다른 친구분의 컴에 들어 가 보세요~ 시방 저도 밤이 으슥하니 머루주 아니 복분자 주가 생각이 나네유~~ㅎㅎㅎ증말루 제 것은 진국인데유~ㅎ 에게 10년? 한 이십년은 젊어보이쥬~ 이젠 집 생각이 많이 나네유~ 후울쩍~.~;;;; 이슬님 편안한 밤 되세요^^
아침이슬(gdw365)   61.xx.xx.147 | 02.23.2010 07:15 | 답글 | 추천() | 반대()
죄송해서 이걸 어째나.요 ,순풍에 돗,달고 휘바람 불며 항해 하시는 은정님에 가슴에 거친 풍파를 이루키게 한 죄를요,,,손수건 여기 있습니다. 이것 사용하시고 복분자 진국 한잔 마시고 저도 한잔 주세요,그리고 은정님은 20 년 후진하시고 전.10 년만 후진하겠습니다. 전 20년 후진 하면 안식구가 실어할것 같아서요.ㅎㅎㅎ여행중 늘,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있으시길요,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길요^^*
♠.tender02 (은정).♠(mansaok)   116.xx.xx.132 | 03.29.2010 10:33 | 추천() | 반대()
아~~ 아침이슬님 은제 오셨드랬어요? 사모님 여전히 건강하시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니 다른 모든 일에는 심녀마사이다~~ㅎㅎㅎ 좋은 한 주 되세요 아침이슬님^^
shepherd(choidk)   211.xx.xx.180 | 11.22.2010 08:28 | 답글 | 추천() | 반대()
은정님 고향에 온 기분 혹시 느껴보셨는지요.. 제가 지금 그런기분 입니다.. 코블에서 보던 그대로의 모습을보니 한참을 걸어오다 뒤돌아 본 느낌이구요.. 아직 그 물건들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요?
♠.tender (은정).♠(mansaok)   70.xx.xx.50 | 11.24.2010 10:36 | 추천() | 반대()
에궁 ㅡ.-ㅡ;; 요기 시방 영하 5~ 6도를 오르락,내리락~~ 꽃이 다 얼었어요 -.-;;;; 봄이 되며는 다시 심어야 되겠지만 이번에 안 사실은 부추가 화분에 심어도 잘 살더군요~ 가급적이면 꽃 위주로 가지말고 부추를 심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ㅎ 하지만 복분자주와 복분자로 만드는 복분자위스키는 먹을 사람없어도 욜씨미 만들고 있지요 배운게 도독질이라고... 기술이 아까워서죠~ㅎ 저 아직도 언제 갈지 모르는 손님 대접하느라 무지 바쁘네요~ 외국손님이나 마찬가지라 제가 블로그 하는 것을 이해못하고 아주 근사한 website를 만들어 주더군요~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대규님^^

http://blog.koreadaily.com/mansaok/4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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