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망세/스위스 출신 누드 첼리스트 첼로를 옷처럼 걸치고 첼로를 운명처럼 안고 첼로를 인생처럼 끌어안고 첼로를 연주하며 자유를 얻을수 있을 그녀.... "첼로로 락을 연주할 수 있다" 는 그녀의 자유 사고를 반영하듯 음반은 클래식 하모니에 인디안 타악기와 힙합 비트를 결합하는 등 크로스오버의 색채를 강조했습니다. "천사들" 외.. 쉼터 2008.10.18
40년전에 버린 나무 한그루 스크랩 : 1 조회수 : 169 소록도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K목사 앞에 일흔이 넘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K목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 "제발" .. 감동이 흐르는 글 20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