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주와 같이 초등학교 친구들과 청계산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날씨는 전주보다는 더 맑았으나 무더웠으며 오늘도 오후 등산으로 등산객은 많지 않았다.
정자동쪽이 아닌 신촌쪽 등산로를 택하고 청계산에서는 능선을 따라 조금 더 내려가
청계리쪽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하산중 청계리 등산로 입구에서 국수역까지의 길은 시멘트 포장도로로 거리도 3.7km나 되어 지루하고 피곤한 길이라
한번은 시골 풍경도 감상할 겸 참을만 하나 두번은 가고 싶지 않은 길이었다.
< 거리 > 총 산행거리 약 12.2 km
국수역 - 형제봉 : 3.8 km
형제봉 - 청계산 : 1.9 km
청계산 - 청계2리 등산로 입구 : 2.8 km
청계2리 등산로 입구 - 국수역 : 3.7 km
청계산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의 산들
양평쪽을 뒤로하고 한강을 배경으로 한컷
오른쪽 역전마당식당 에서 하산후 국수역 앞에서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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