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덕유산을 찿았다 최근에 다녀온것이 2005년 이맘때니까 꼭 5년만에
다시찿은셈이다. 지난번과는 사뭇다른곳으로 오르다 보니 길도 잘 나있지도 않고
코스도 길어서 산행이 많이 버거웠든것 같다.하지만 5년만에 다시 오르는 기쁨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산행코스 : 금평리 - 두문산 - 검령 - 설천봉 - 향적봉- 중봉 - 백암봉 - 동엽령 -
칠연계곡 - 안성관리소 ( 약 14 Km 약 7시간)
저기 보이는 산이 두문산 이란다
두문봉 정상
스키장과 향적봉이 보인다
검령
지나온 산등선
곤도라 종착점이 멀리 보인다
정상부근에서 서북쪽을 향해서
드디어 곤도라 종착역이다
향적봉이 눈에 들어오고
깜찍... 깜찍 깜찍.....이나이에 이짓을 내가 하리?
향적봉 아래에서 동엽령과 남덕유산 으로가는 능선
경상도 쪽을 향해서
몇년전엔 이나무 앞으로 길이 났었는데- 뒤로 등산로가 새로 나있다
중봉
뒤돌아서 향적봉을 향해
가운데 아득히 지리산 청왕봉(왼쪽) 과 반야봉(오른쪽 거의 안보임)
경남 거창쪽을 향해
동엽령 에서 - 서리꽃
어둠이 짙게 내려앉고서야 안성 관리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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