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찿은 정릉계곡을 다시 찿았다.
그때가 늦가을이었으니까 한계절이 지난셈이다. 입춘이 몇일전에 지났지만 봄의 기운을 느끼기엔
아직 많이 이른가 보다. 가뜩이나 몇일전 눈까지 내려서 등산로 곳곳이 빙판길이구 눈도 많이
쌓여있다.
산행코스 : 정릉 청수장 - 보국문 - 대성문 - 대남문 -구기동.
보국문
보현봉 능선과(왼쪽) 문수봉 능선(오른쪽)
청수동암문 에서 행궁터와 중흥사로 이어지는 능선
대성문
칼바위 능선
동장대로 향하는 주능선과 멀리 도봉산
올라온 정릉계곡
보현봉
문수봉
멀리 형제봉 능선이 보인다
대남문
문수사 에서 본 보현봉
문수사
구기동으로 향하는 깔딱고개에서 바라본 대남문
까까머리 때 처음 이바위 아래서 놀았었는데 언 40 여년 세월이 흘렀다..
폭포 위 큰 소나무 아래 웅덩이가 있다 - 까까머리 고딩적에 수영하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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