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28일에 처음 찿았든 산이다.
전철이 그곳까지 연장운행되면서 얻은 산행이었다.. 그후 종종 그쪽방향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한강을 끼고 달리는 전철에서 바라보는 전원풍경이 맘에 들었구 향수를 달랠 수 있어서
좋다. 오늘은 지난번과 좀 다른 산행을 했구 거리도 만만치 않아서 더위에 많이 버거웠든것 같다..
들머리 : 국수역 - 형제봉 - 청계산 정상 - 형제봉 - 부용산 - 양수리 (15Km 5시간)
멀리 좌측에 용문산과 백운봉 양평시내 넘어에 추읍산이 보인다.
서울쪽을 향해서
이곳에서 허기도 달래구
청계산 정상에서 양평을 향해서
퇴촌방향
정상에서 북쪽으로 하산하는 방향 표지판..
유명산 방향
우로부터 운길산 예봉산 예빈산
신원역 방향
부용산 가는길
좌로부터 검단산 예빈산 예봉산 운길산
전철안에서 분원(퇴촌에서 북쪽방향)쪽을 향해서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을 다녀와서 / 2010.6. 06 일요일 (0) | 2010.06.06 |
---|---|
북한산 백운대를 다녀와서 / 2010. 6. 01 화 (0) | 2010.06.01 |
운길산을 다녀와서 / 2010. 5. 28 금요일 (0) | 2010.05.28 |
도봉산 무수골과 보문능선을 / 2010. 5. 27 목 (0) | 2010.05.27 |
청계산을 댕겨와서 / 2010. 5. 20 목 (0) | 201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