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 덕분에 ◈
우리들은 무엇이든 불리하면 곧잘
'다른 사람의 탓'라는 핑계를 댑니다.
뭔가를 탓한다는 것은 긍정이 아니라
부정적인 심리입니다.
일본 재계의 거목 고(故) 마스시타 고노스케 회장은
아주 가난하게 자랐으나
가난 때문에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그는
'가난 덕분에 평생 근검절약을 하여 부자가 됐다'
고 했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든지
'배우지 못한 덕분에 평생 공부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고 했습니다. 유난히 몸이 약했던 그는
'몸 덕분에 더 조심 했다'면서
95세가 넘도록 장수를 했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_data/user/s/i/m/simipeak/image/2013/5/09035552_1.jpg)
제26대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무척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할 때는
링컨의 초상화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고 합니다.
만약 링컨이라면 어떻게 해결할까.
그러다보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당신에게도 루즈벨트의 링컨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현명하고도 신뢰할 수 있는 인생의 상담 상대,
우리는 그를 멘토(Mentor)라고 합니다.
굳이 주변의 인물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책 속에 누군가이거나 당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이면 됩니다.
그리고 또 당신은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원만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 출처 : CBS / 1분 묵상 ]
![](http://blog.koreadaily.com/_data/user/s/i/m/simipeak/image/2013/5/09035553_23.jpg)
◈ 남편을 파는 백화점 ◈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 백화점에 가면 마
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수 있었다. 5층으로 되어 있는 백화점에
는 층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고급스러운 상품을 진열해 놓았다.
단 규정이 하나 있었는데, 일단 어떤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남편을 선택해야했다. 쇼핑
을 포기하고 백화점을 완전히 떠날 생각이 아니라면, 이미 거처왔
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도 없었다.
두 여자가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백화점을 찿았다.백화점
1층에 당도하니 안내문이 하나 걸려 있었다.
"이곳에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 여자가 말했다.
"괜찮군, 직업도 없는데다 아이들까지 좋아하지않는 남자라면
곤란하지, 다음 층에서는 어떤 남자를 팔까?
2층에도 안내문이 있었다.
"이곳에는 돈을 잘 벌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아주 잘생긴 남자
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흠, 아주 좋아," 그래도 위층에 어떤 남자들이 있는지 확인은
해봐야겠지?"
두 여자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는 위로 한층을 더 올라갔다.
3층에 걸린 안내문.
"이곳에는 돈을 잘 벌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아주 잘 생겼고 집
안일을 잘 도와주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우와!"
여자들이 외쳤다.
"정말 여기서 내리고 싶어지는 걸! 하지만 이렇게 되면 위층에
는 어떤 남자들이 있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잔아!"
두 여자는 계속해서 올라갔다. 4층으로 통하는 문 앞에는 다음
같이 적혀 있었다.
"이곳에는 돈을 잘 벌며,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주 잘 생겼고,
집안일을 잘 도와줄 뿐 아니라 아주 로맨틱한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맙소사!"
"두 여자는 경악했다.
"4층이 이 정도라면 위층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은
어떨지 상상조차 안되!"
두 여자는 서둘러서 5층으로 올라갔다. 5층으로 들어가는 문의
안내문은 다음과 같았다.
"5층은 비어 있습니다. 이곳은 여자들이란 결코 만족이란 것을
모르는 존재임을 확인시켜 주는 증거로만 사용 됩니다. 출구는 왼
편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쏜살같이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문화인류학자가 풀어쓴 비범하고 유쾌한 위트 상식사전에서..
![](http://blog.koreadaily.com/_data/user/s/i/m/simipeak/image/2013/5/09035553_24.jpg)
![](http://worldvisionmail.com/images/humor_2.gif)
그는 미국의 여러 대학들로부터 쇄도하는
강연 요청을 다니느라 하루에도 몇 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그와 항상 함께 다니는 그의 운전기사 역시
아인슈타인의 강연을 줄기차게 듣다 보니
그 내용을 완전히 암기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장난기가 발동한 아인슈타인 박사는
운전기사에게 말했습니다.
나 대신 강연을 해보는 게 어떤가?"
강의를 앞두고 대학에 도착하기 전,
두 사람은 옷을 바꿔 입었습니다.
박사는 운전기사의 옷을 입었고,
운전기사는 박사의 양복을 입고
박사인 척 강의를 했습니다.
가짜 아인슈타인 박사의 강연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런데 막 연단을 내려올 무렵
한 교수가 어려운 질문을 했습니다.
순간 눈앞이 깜깜해진 운전기사는 기지를 발휘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제 운전기사도 충분히 답변할 수 있습니다.
운전기사 양반,
이쪽으로 올라와서 설명해주도록 해요."
![](http://worldvisionmail.com/images/Albert_Einstein_Head.jpg)
* * *
요즘에는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신입사원을 뽑을 때도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스스로 잘 웃는 사람은 유머감각도 뛰어날 것입니다.
"내가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비결은
어릴 때부터 웃음을 중시한 데 있다."
아인슈타인
![](http://blog.koreadaily.com/_data/user/s/i/m/simipeak/image/2013/5/09045614_25.jpg)
유대인이 드네푸르강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두 독일 경찰이 달려왔지만 유대인인 것을 알고는 빠져 죽도록 내버려두었습니다.
점점 힘이 빠져가던 유대인은 온 힘을 다해 마지막으로 외쳤습니다.
"히틀러를 타도하라! 히틀러를 암살하라!"
그 소리를 들은 두 경찰관은 곧바로 강으로 뛰어들어
유대인을 건져내어 체포하였습니다.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는 국고가 바닥나자
어떻게 하면 나라에 돈이 많이 모이게 될지 예후다 라는
당시에 유명한 랍비에게 사람을 보내서 물어보았습니다.
예후다 랍비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묵묵히 정원으로 나가
큰 나무를 도끼로 잘라 버리고 그 자리에 작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보고를 받은 황제는 "무슨 뜻인지 알겠다" 하고 곧 총리와 세리들을 모두 해직시키고
정직한 관리들을 임명하자 얼마 후 국고는 다시 풍성해졌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_data/user/s/i/m/simipeak/image/2013/5/09045614_27.jpg)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할 때입니다.
로마인 한 사람이 살해되었는데, 길거리를 지나가는 유대인 중
아무나 한 명을 잡아 놓고 사형을 시켜야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항아리 안에는 '사형', '사면'이라고 적힌 쪽지가 두 장 들어 있다.
만약 네가 범인이 아니라면 '사면'이라고 적힌 쪽지를 잡겠지!"
유대인은 억울했지만 항아리에 손을 넣어 쪽지를 한 장 꺼내자마자 입안에
넣고 꿀꺽 삼켜버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쪽지를 골랐는지는 항아리 속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알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항아리 속에서 '사형'이라는 쪽지가 나왔고 유대인은 '사면'되었습니다.
로마 관리는 항아리 속에 '사형'이라는 쪽지만 두 장을 넣어 두었던 것입니다.
[탈무드 유머] 사형 집행
한 겨울에 프랑스인, 이탈리아인, 유대인 죄수의 사형집행이 있는 날입니다.
"먹고싶은 것 한가지씩 말해라. 마지막 식사다."
프랑스인은 "프랑스 와인에 빵을 찍어 먹고싶소."
해서 빵에 와인을 찍어먹고 총살을 당했습니다.
이탈리아인은 "아주 맵고 달콤한 스프게티를 주시오"
해서 스파게티 한 접시를 먹고 총살을 당했습니다.
유대인은 "딸기를 먹어야만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소."
"지금은 겨울이라 앞으로 6개월은 지나야 딸기가 나오는데..."
"그러면 제가 기꺼이 6개월을 기다려 드리지요"
해서 유대인의 사형 집행은 6개월 뒤로 미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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