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삶을 잊고

오드리 헵번 유언서

shepherd2 2014. 12. 24. 21:43

 

 

 

오드리 헵번 유언서

 

 
                   1929년 5월 4일(벨기에) ~ 1993년 1월 20일 (향년 63세) | 뱀띠, 황소자리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에게 나누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져야 하며

낡은 것으로 부터 새로워 져야하고,

 

병으로 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 구원받고 또 구원 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내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를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

 

                     아름다운 외모와 영화만큼이나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그녀

                                두 아이의 어머니와 여인으로서의 삶,

                          그리고 말년의 유니세프 활동으로 보여 준 박애정신..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살이나 사고사로 유명을 달리 할 때

                      오드리 헵번이 남기고 간 삶의 모습은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그녀는 우리들의 뇌리에 살아있는 진정한 여인입니다

                                                     벨기에 태생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가 로마의 휴일 ~그리고 사브리나,파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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