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극 속의 옛아이노래

동극 속의 옛아이노래| 공지사항

8기,연주 | 조회 39 |추천 0 | 2009.11.15. 01:56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두 만두 두만두 짝발이 소양강 오리김치 물새야 똥장군     별 하나 따서 탱자나무 걸고 매고 짜고 별 둘이 다서 탱자나무 걸고 매고 짜고                     .                     .                     . 별 아홉 따서 탱자나무 걸고 매고 짜고 별 열이 따서 탱자나무 걸고 매고 짜고 다 땄다.     강가가 강똥을 싸니까 김가가 김을 무럭무럭 내니까 장가가 장대로 꿰니까 박가가 바가지로 푸니까 지가가 지게로 지니까 유가가 누가 먹겠니 하니까 나가가 나도 나도 하니까 저가가 저도 저도 하니까 임가가 임큼 임큼 다 먹어치우니까 우가가 울먹울먹 하니까 홍가 양가가 홍홍 양양 홍홍 양양 나도 먹을래 홍홍 나도 먹을래 양양 그랬대.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갓난아기 자작나무 거짓말 못해 참나무 꿩의 사촌 닥나무 낮에 봐도 밤나무 너하고 나하고 살구나무 입맞추자 쪽나무 동지섣달 사시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무 바람 솔솔 소나무 방귀 뀌는 뽕나무 십리 절반 오리나무 아흔 지나 백양나무 앵돌아져 앵두나무 엎어졌다 엄나무 자빠졌다 잣나무 서울가는 배나무       동극 대본속에 나오는 노래예요. 금단언니~! 제가 달력에 그림책 넣은 거 반대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이미 결정난 것을 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번복하는 거 같아 좀 걸리네요. 그리고 노래도 6개가 안되요. 그냥 문화부에서 생각한 대로 진행 하세요. 제가 몇개 뽑아 봤어요.   훨훨 간다   권정생 저 김용철 역 김용철 그림 국민서관 늴리리 쿵덕!   차승자 저 비룡소 돌부처와 비단장수     박지윤 저 박지윤 그림 아지북스 빨간 부채 파란 부채     이상교 저 심은숙 그림 시공주니어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이억배 저 보림 줄줄이 꿴 호랑이     권문희 저 권문희 그림 사계절     대신 책표지를 그대로 쓰고 제목을 적으라고 하면 책을 펼쳐볼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표지만 봐도 제목을 적을 수 있잖아요. 책 중간의 그림을 넣는 것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