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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구인회∙조홍제∙허만정…생가 주위엔 '이 바위' 있었다

이병철∙구인회∙조홍제∙허만정…생가 주위엔 '이 바위' 있었다 안대훈입력 2023. 6. 11. 07:01 고(故) 이병철, 구인회, 조홍제, 허만정….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삼성, LG, 효성, G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창업주다. 정부가 이들 생가(生家)를 엮어 관광 코스를 개발한다.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생가가 자리한 지방자치단체는 잔뜩 반기는 분위기다. ━ 정부, ‘창업주 생가’ 관광코스 개발 경남 의령군 정곡면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가에 몰려든 많은 관광객. [중앙포토]. 지난 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열린 범정부 ‘서비스산업발전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결정했다. 기업가 관광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가..

miscellaneous 2023.06.11

부부 모두 국민연금 가입하면 손해? "아니올시다"

부부 모두 국민연금 가입하면 손해? "아니올시다" 입력 2023. 6. 9. 06:49 유족연금 고르면 노령연금 못받는다? "둘 다 지급해야" 서울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해도 노후에 한 명만 연금을 타게 된다는 오해가 많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가입자 개인별로 장애, 노령, 사망 등 생애 전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사회보험이다. 부부가 각자 국민연금에 가입해서 연금을 탈 수 있는 최소 가입 기간 10년(120개월) 이상을 채우면 보험료를 낸 기간에 따라 남편과 부인 모두 노후에 각자의 노령연금을 숨질 때까지 받는다. 노령연금은 연금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을 말한다. 어째서 이런 오해가 만연한 ..